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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형준 허위 재산신고로 검찰에 고발..고급별장 신고 고의 누락 혐의

'박 후보, 배우자가 2015년부터 2년 사이 부산 기장군 청광리에 토지 매수 그 위 2층의 고급 별장 건축 하지만 재산 신고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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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식 기자
기사입력 2021/03/25 [14:50]

[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어제(24)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내곡동 땅 투기 혐의로 추가 고발조치를 취한데 이어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허위 재산신고로 검찰에 고발했다.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허위 재산신고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박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재산을 신고할 때 재산을 고의로 누락하고 허위로 등록하여 부산시장 선거에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하였다면서 공직선거법 제 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혐의로 형사 고발을 했다 밝혔다.


이번 누락된 재산은 박 후보 배우자가 2015년부터 2년 사이 부산 기장군 청광리에 토지를 매수하여 그 위에 지은 2층의 고급 별장(근린시설 건물 152.95, 138.92, 대지 765)으로 박 후보는 별장 건축 후에도 토지만 신고하고 건물은 4년간 신고하지 않았다.

 

 

▲ 박형준 배우자소유  건물 재산신고 누락 도표   ©윤재식 기자

 

현재 박 후보는 이번 부동산 누락건과 부산 엘시티 2채 분양권 거래의혹 말고도 일가와 주변지인들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신빙성 있는 자료와 정황들이 계속해서 터져 나와 곤혹스러운 상태이다.

 

▲ 박형준 일가 관여 국회 레스토랑 선정 및 입시청탁 의혹 도표     ©윤재식 기자

 

 

박 후보 부인이 자신의 딸을 홍익대에 청탁한 걸 김승연 교수에게 폭로 당했고, 박 후보가 국회 사무총장 재직시절 국회에 입점한 양식당에 박 후보 부인 과거 동업자가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정과정에도 관여해 대가성 혜택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박 후보 일가는 또 미술관 건립을 명분으로 지인들과 공동지분으로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부산 기장군 청광리 일대 대지, 도로, 임야 총 15필지 1316평에 달하는 토지를 투기성 매입했다는 의혹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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