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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오세훈, 좀 모르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배워라" 일침

'오세훈,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강력범죄 의사 면허 취소 가능 의료법 개정안'을 '정부 여당안'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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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식 기자
기사입력 2021/03/12 [16:42]

[국회=윤재식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12일 서울시의사회를 만난 자리에서 강력범죄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정부 여당안으로 표현하며 과도하다. 과잉입법 부분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세훈 후보가 또 “‘뭘 모르는후보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강력 비판했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달 2일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북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 문건 제목에 버전을 뜻하는 V를 VIP(대통령)을 뜻하는 거라는 황당발언을 해 세간의 조롱을 받기도 했다./ 오세훈 페이스북 갈무리 

 

 

강 대변인은 해당 의료법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에서 여야 모두 합의하여 통과시킨 법이라면서 1야당의 서울시장 후보의 수준과 인식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전했다.

 

“‘과잉입법 부분은 조정이 필요하다라는 오 후보의 말은, 아직도 모든서울시민을 위한 시장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시장이 되겠다는 말인지 염려스럽다“2011모든아이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하라던 시민의 요구를 무시했듯이, 또 다시 의사라는 특정 집단의 특권과 이익만을 대변하는 시장이 되고 싶은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민심과 사실에 무지한 오세훈 후보의 격은 한 치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서울시민과 국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가 본데 이제라도 잘 생각해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강 대변인은 지난번 ‘V’ 논란 때 드렸던 말씀을 다시 한 번 전 한다주변에 도와주는 분들께 좀 물어보시든가, 그래도 알려주시는 분이 없으면 찾아서 좀 배우시라. 세상에 멍청한 질문은 없고,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훈계했다.

 

오 후보는 지난달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북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 문건 제목에 포함된 'V'‘VIP(대통령)'를 의미한다고 대통령을 향한 정치적 공격을 가하려다 여당과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았다. 결국 오 후보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VVersion(버전)으로 보는 게 맞는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며 유감을 표시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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