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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부터 3번째 기소를 당한 최강욱..'윤석열 비호 아래 벌어진 보복 수사' 비판

'채널A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 '첫 번째 기소 재판 선거 하루 앞두고 9개월전 고발건으로 세 번째 기소를 감행한 윤석열 검찰', '최강욱, 언론을 통해 기소사실 접함', '열린민주당, 검찰의 세 차례 기소 모두 날치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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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식 기자
기사입력 2021/01/27 [12:12]

[서울의 소리=윤재식 기자]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검찰을 통한 3번째 기소를 당했다. 이에 열린민주당은 윤석열의 비호아래 벌어지는 검찰의 보복 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 보도를 통해 자기가 기소 당한 줄 아는 최강욱 의원이 2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 최강욱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채널A 모기업인 동아일보는 27일 오전 지난 26일 검찰은 채널A 사건관련해 최 대표를 허위 사실을 유포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고 밝혔다며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최 대표는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다시 언론을 통해 어이없는 소식을 접한다면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에 앞장서겠다. 한 사람이 짊어져야 할 숙제로 생각하고 잘 대처하겠다. 자신있다며 입장을 전했다.

 

이번 검찰의 3번째 기소 이유에 대해 최 대표는 정진웅 부장검사에 대한 기소, 감찰을 진행한 한동수 감찰부장에 대한 수사, 한동훈 검사에 대한 무혐의 시도 등과 종합해 보면 검언유착의 당사자들은 어떻게든 보호하고 그 범죄를 알리고 밝히려는 사람들에게 보복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열린민주당도 이와 관련해 즉각 논평을 내고 세 번째 기소는 첫 번째 기소 내용에 대한 재판 선고 전날 또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출석요구도 본인에 대한 대면 조사도 단 한 차례 없이 세 차례에 걸친 날치기 기소가 이루어진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윤석열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 휴대전화는 열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건을 덮으려 검찰의 모든 화력을 동원하고 있고, 그 사건을 수사산 정진웅 부장은 기소하고, 감찰을 진행한 한동수 부장은 수사하고, 문제제기를 한 최강욱 대표는 기소하는 등 말 그대로 보복 수사가 난무하고 있다덧붙였다.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의 첫 번째 기소 일정에 대한 27일 공판 안내서    © 제보자

 

한편 이번 기소는 최 대표가 작년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주장이 문제가 된 것으로 그 주장이 허위였다고 주장하는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란 곳에서 당월 중순 최 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후 9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당시 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쓴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기자 발언 요지라는 글에서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라고 해라. 그러면 그것으로 끝이다라고 채널A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말했었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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