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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성폭행 피해자로 지목 된 여성 "일체 불미스러운 일 없었다" 반전(?)

'지난 6일 가세연,"김병욱 의원이 모 여성을 성폭행 했다" 주장 후 5일 만에 피해 당사자로 추정 되는 인물 입장문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을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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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식 기자
기사입력 2021/01/11 [17:02]

[국회=윤재식 기자] 극우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로부터 성폭행 의혹을 받아 탈당한 국민의힘 소속 김병욱 의원에게 관련사건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지목된 여성이 썼다고 추정되는 입장문이 공개되었다.

 

▲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박준수 회장으로 부터 11일 취재진들에게 뿌려진 DM에는 피해 당사자로 추정 되는 여성으로 부터 온 입장문이 개제 되어 있다.     © 윤재식 기자

 

국민의힘 박준수 보좌진협의회장이 “(피해자로 지목되었던) 당사자로부터 전달받은 입장문을 대신해 전해준다며 이번 공개한 피해자 지목 여성이 쓴 것이라 추정되는 입장문에서는 해당 의원과는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음을 밝히는 바이다라며 가세연에서 주장했던 성폭행 의혹을 완전히 부인했다.

 

여성은 또 당사자의 의사는 물론,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저의 입장을 생각해라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당사자는 피해를 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피해자란 표현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협조요청 사항을 전했다고 국민의힘 박준수 보좌진협회장은 주장했다.

 

한편, 지난 6일 가세연은 자신들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 의원이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이던 20181015(당시 자유한국당 모 의원의 인턴 비서에게) 성폭행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방송 후 김병욱 의원 곧바로 입장문을 발표하고 “(허위사실 유포라며) 즉시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반박했다. 이후 다음날인 7일 김병욱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전격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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