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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동서 김영수, "증거는 얼마든지 있다"...처가 아파트 '경비 근무 일지'

분노 할 수 밖에 없었던 순간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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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라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6:42]

증거가 있어도 부정하는 사람들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동서 김영수 박사가 고 이미란씨 자살 사건 관련, 방씨 일가에 대해 '분노할 수 밖에 없었던 순간 순간들...(1) ' 이란 제목의 글을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씨는 방씨 일가측에 대한 분노는 이유와 명확한 증거가 있다고 했다. 그 중 혼자사는 장모집에 방씨 아들이 찾아온 것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아파트 경비일지를 '찾아온' 증거자료로 올려놓았다.

 

▲ 분노할수 밖에 없었던 순간들'에 대해 1차 글을 올린 김영수 박사     ⓒ 김영수 페이스북

 

김씨가 올린 '경비 반장 근무일지'를 살펴보면 날짜가 '2016년 9월 9일 금요일' 인데 방씨 측에서 아파트를 방문한 이 날은 고 이미란씨가 사망한 '2016년 9월2일'일부터 일주일 뒤다.

 

김 박사는 "저는 사업을 ( m.eleotin.co.kr )  운영하는데, 위에서 고고히 정책을 논하는 타입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뛰는 타입"이라며 바쁜 이유를 설명하면서, "우리 처제의 죽음에 대해, 제가 아무리 생업에 바쁘더라도, '이건 아니야...'라고 이를 부드득 간 순간이 몇 차례 있었다"라고 밝혔다.

 

분노의 첫 이유로는 "처제의 시신을 친정식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대충 처리' 해버렸을 때 "라고 밝혀 충격을 준다. 이어  "그 소식을 들은 제 처가 땅에 펄썩 주저 앉더니  통곡을 하더군요...'옷이라도 예쁘게 입혀 보내지...' 라면서. 정말 지금 생각해도 기가 막히군요."라고 전했다.

 

그 다음 분노를 일으킨 이유로 방씨의 두 딸들에 관해 꺼냈다. "두 딸들이 서울의 소위 '상류층'을 찾아다니면서, '친정이 얼마나 죄가 많으면, 자기 딸 장례식에도 못올까? 라면서 불쌍한 우리 어머니...이러면서 애절하고 슬피 울더라'라는 제보가 여러 군데서 들어왔을 때"라고 밝혔다.

 

▲ 김박사는 장모 아파트 '경비 근무 일지'를 증거로 올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은테라 기자

 

그리고나서 '경비반장 근무 일지'를 올린 이유를 들었다. 김 박사는 "나이 드신 저희 장모님 댁에, 돌을 들고 쳐들어 왔을 때"라며 " 그 뒤, 저희 집에 도끼와 돌을 들고 쳐들어 온 것은 저희가 고소를하였습니다만 이 건은 그냥 넘어갔다"고 하면서 "저희 장모님이 방씨 일가의 재산을 빼돌렸다는 건데, 그래서 분해서 쳐들어왔다는 건데...그래서, 뭘 빼돌렸나...라고 물어봤더니, 50억-150억-그러다가, 또 말이 바뀌어...직접은 아니고, 처남 병원개업비용...등..말이 매번 바뀌었다"고 성토했다.

 

계속해서 "결국, 법정에 들고 나온 것이라고는, 7순때, 골프채 한세트도 아니고, 드라이버 한개..그것을 들고 나왔습니다...에레기...내가 도로 물어줄께...이 모지리들아...라는 말이 튀어나오더군요.  모자라도 정말..."라며 어이없어 했다.

 

'경비반장 근무일지'는  "혼자사는 장모님댁에 쳐들어온 기록"이라며 "물론 이런 일  없었다고 잡아떼지요.  증거가 있어도 잡아떼니, 증거가 없는 것은 얼마나 잡아떼겠습니까? 증거를 저는 나름 많이 모았습니다. 여러분들 추가 체보가 필요합니다....) "라며 제보 요청을 했다.

 

그 다음은 "처가가 횡령을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미란을 추모한다'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을 요청하는 한편 "페이스북에 "앞으로 분노할 수 밖에 없었던 순간들을 100번 정도 계속 연재를 하겠다"며 자료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것을 예고했다.

 

한편, 응징언론 서울의소리는 고 이미란씨에 대한 방씨 일가의 비리를 계속 취재할 방침이다.

 

▲     ⓒ 은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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