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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란섬멸(檢亂殲滅)에 목숨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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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칼럼
기사입력 2020/11/30 [19:36]

"정규군의 화력은 우리가 압도적으로 불리..의병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검란섬멸전(檢亂殲滅戰)

 

이번 주는 검찰개혁의 중요한 분수령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검찰의 난’을 본격적으로 진압하는 '섬멸전'이 진행되는 한 주이기 때문이다.

 

군사학에서 말하는 섬멸전이란 “한 번의 핵심 전투를 통해 적군의 군사적 능력을 물리적으로 파괴시키려는 목적의 군사전략"이다. 

 

전술적으로 의표를 찌르거나 핵심적인 순간에 압도적 병력을 동원하거나 기타 전투 도중 또는 전투 직전에 수행한 전술을 통해 가능해진다.

 

추미애 장관은 지난 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명령을 내렸으니 전술적으로 의표를 찌르는 방식으 섬멸전을 시작한 셈이다. 중요한 것은 추미애는 이 일을 목숨을 걸고 하는 중이다.

 

원래 나는 페이스북에 하루 1~2개 정도의 글을 대신 장문으로 가능하게 충실한 내용으로 포스팅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지만 이번 주 만큼은 그 원칙을 깨고 추미애 장관의 이 검난섬멸전(檢亂殲滅戰)의 과정을 수시로 (단문도 포함해서) 올릴 생각이다. 

 

또한 밤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할 것이다. 다행히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약속이 취소가 되어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그게 민주개혁진영의 시민의 한 사람인 내가 추미애를 도울 수 있는 방식이다.

 

자, 우선 오늘 오전에 열린 서울행정법원(재판관 조미연)에서는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에 대한 심문이 있었는데 1시간 만에 종료가 되었다. 특별히 다툴 내용이 없으니 당연하다.

 

기각이 되면 베스트이지만 설령 인용이 된다고 해도 특별히 실망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12월 2일 '검사징계위원회'에서의 윤석열에 대한 징계의 유무와 내용이기 때문이다. 

 

물론 검언짐(검찰, 언론, 국민의짐)에서는 인용이 되어 12월 2일 검사징계위원회의 징계 판단에 영향을 주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다. 기각이 되어도 물론 12월 2일까지 총력전이다.

 

오늘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판결의 베스트는 기각이 되는 것이다. 중간은 그냥 인용만 되는 것이다. 

 

최악의 상황은 인용이 되었다고 추미애 장관이 집행정지 명령을 철회하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는 추미애 장관이 혼자 판단할 가능성은 없고,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지시할 가능성도 없다. 

 

언론의 집요한 공격은 상수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민주당 내에서의 추가적인 내부 총질러의 등장을 변수로 경계한다.

 

거듭 말하자면 추미애는 이 섬멸전에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 만약 윤석열 징계에 실패하면 추미애의 정치적 생명은 사실상 끝나게 되는 것이고 나중에 검찰은 직권남용혐의로 수사와 기소를 통해 보복할 확률 100%이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가족인질극도 더 노골적으로 할 것이다. 검사들은 인간의 마음과 다르니 인간의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존재이다. 

 

추미애는 지금 정말로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하는 중이다. 조국 전 장관이 겪은 고통 못지 않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추미애 장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응원하는 것이다. 유튜브 <추미애tv>에 가서 구독, 좋아요도 해 주고, 페북에 가서 좋아요, 응원 메시지도 아끼지 말자. 또한 이 글도 아낌없이 공유하자.  

 

순수한 정규군의 화력은 우리가 압도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의병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글쓴이: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CEO), 잉카엔트웍스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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