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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역사정의실천 언론인상', '서울의소리, 백은종' 수상

우리 시대 독립군, 정의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치인, 언론인, 문화예술인, 시민운동가들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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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라 기자
기사입력 2020/11/27 [01:29]

▲ 광복회에서 선정한 역사정의실천 언론인상을 수상한 (오) 백은종 대표     ⓒ 은테라 기자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광복회에서 실시하는 '역사정의실천 언론인'에 선정돼, 교육인상'을 수상했다.

 

백 대표는 26일 여의도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수여하는 상패와 광복회가 복원한 임시정부 태극기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오마이뉴스 김종훈 기자도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광복회는 시상 수여를 하면서 "백은종 대표는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친일 잔재 청산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언론인으로서 시대적 사명을 다하며 민족적인 정신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기에 '역사정의 실천, 언론인'으로 선정, 그 뜻을 본받고자 한다"고 치하했다.

 

▲ 26일 여의도 3층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광복회가 선정한 '역사정의실천 언론인, 교육인상'을 수상한 (왼)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오)오마이뉴스 김종훈 기자, 가운데는 시상하는 김원웅 광복회장     ⓒ 은테라 기자

 

광복회는 지난 7월부터 '우리 시대 독립군'으로 정의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치인, 언론인, 문화예술인, 시민운동가들을 선정해 왔는데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평소의 소신대로 '친일청산'과 '적폐청산'에 헌신적인 자세로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언론의 사명을 다 하고 있다는 것'을 광복회로 부터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백 대표는 "임유철 독립지사님도 계신 자리여서 더욱 영광스럽다. 저는 독립운동가 후손도 아니지만 감사하다. 대한민국에 친일적폐들이 너무 판을 치면서 현재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일장기를 흔들면서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다, 강제징용은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심지어 박정희 전두환 때도 이러진 않았다.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말로만 외치는 친일청산이었다.  실질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들었다.

 

계속해서 "지금도 세종대 앞에서 호사카유지 교수를 토착왜구들이 규탄한다, 호사카 교수가 '신친일파' 폭로를 하니까 교수를 협박하고 있다. 이런것들을 우리가 막아내고 있다.행동해야 한다."면서 "조정래 작가님이 이 땅에 150만의 신친일파가 있다고 말씀하신것에 충분히 공감가는 바다.(그들중 일부는) 일본의 젯머니를 받아 활동하고 세종대 앞에서 벌어지는 것도 그렇다.  그들의 활동이 일본극우 사이트에 올라가 홍보가 되고있는데 젊은이들이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고있는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토착왜구, 친일청산, 친일반민족세력을 이 땅에 몰아내고, 친일찬양방지법도 6개월이 다되도록 발의조차 안되고 있어 안타까운데 이 역시 앞장서겠다" 며 마무리했다. 

 

▲ 오마이뉴스 사회부 김종훈 기자는 항일역사 전문기자로 활약하면서 '임정로드 4000km' , '약산로드 7000km'를 써내, 역사 서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 8월에는 '항일과 친일의 역사 따라 현충원 한 바퀴'도 펴내 광복회로부터 그 공을 인정 받았다     ⓒ 은테라 기자

 

이어 김종훈 기자는 "영광스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 지사님들이 생각이 나는데, 현충원에 잠들고 계신 지사님들 옆에 친일파 12명이 잠들어 있다. 과연 이것이 옳은가? 이 부분이 제가 기자로서 가진 자문이었다.역시 친일파 이들을 파내야 한다는것이 기자로서의 숙명이었다"며 "기자의 사명을 다해 현충원에 있는 친일파를 꼭 이장시키고,어렵다면 그 옆에 친일 행적비라도 세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원웅 광복회장의 인사말로 시상식이 마무리됐다.

 

김 회장은 "전세계에서 유엔에 가입된 국가가 193국가인데 독립운동한 세력들 보다는 식민지 시대때 독립군을 학살하고 토벌한 민족반역 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두 나라가 있다, 그중 망한 월남이고 마지막으로 남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라면서, "전세계 어디든지, 미국이나 영국 등은 국가에 공을 세운 사람들의 후손들을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교육을 시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제일 좋은 대학에 보낸다"라며 인재 양성의 중요성,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편 광복회의 앞으로의 역할을 시사했다.

 

▲ 임유철 생존독립지사에게 인사하는 백은종 대표     ⓒ 은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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