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나는 왜 '패륜 조선 방가'와 싸우는가?

가 -가 +

김영수
기사입력 2020/11/25 [14:09]

 나는 왜 싸우는가? 

 

▲  김영수 박사

 

2016 년 제 처제가 처참하게 죽음을 당한 사건이 터졌을 적에, 제가 솔직히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못 이긴다. 참아라.'하면서 말렸습니다. '이득은 없고, 손해만 있는 싸움이다’...라면서 말렸습니다.

착한 처제의 처참한 죽음 앞에, 저희에게는 (조직적인 증거 인멸공작 으로 인해)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모든 목격자들은 협박을 당해 입을 다물었고,경찰과 검찰은 분명히 저희에게 공정하지 못했었습니다. 증거가 있어도 거꾸로 해석할 판에, 증거자체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회사 (m.eleotin.co.kr)의 디스트리뷰터들도, 언론사를 상대로 싸우는 것은, 장사에 도움이 안된다면서 큰 일 난다면서 말렸습니다.거대언론이 우리회사를 집중공격할 것이다.허위로 거대언론이 공격해서 망한 기업이 많다.나중에 진실이 밝혀진 들, 망한 뒤에 진실이 밝혀진 들 무슨 소용있는가?…

심지어, 교회의 어떤 친구들은 '용서가 기독교의 교리'다라면서 말렸습니다.

그러나, 어떤 싸움은 '꼭 이기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싸움은 이득이 없어도 싸워야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저희 회사는 빚을 모두 없애 놓고, 어떤한 어려움에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만 하면, 견딜 수 있도록 튼실하게 만들어놓고, 그리고 떨어져 나갈 고객들/디스트리뷰터 (회사 상품을 보시면 알겠지만, 고객들 중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거든요. 종이신문 하나만 보시는...)은 떨어져 나가고, 이래 저래 카나다 기업인 우리는 한국 아닌 다른 시장에서의 비즈네스가 더 중요하다….라고 방향으로 회사의 체제를 정비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교리 중에, 바로 이 부분 '원수를 사랑한다'...이 부분이 혼란이 많은 데요. '잘 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들이 여전히 이길 수 있다고 설쳐대는’ 악인들 앞에, 고개를 숙이고 침묵하는 비겁을 '용서'로 '사랑'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주학살을 저지른 전두환 패거리들을 위해 조찬 축복기도회를 열어주는 것과 같은 그런 웃기는 일이겠지요.

저는 이 문제를 놓고, 기도를 오래 했는데, 하나님의 뜻은, (허름한 신앙인인 제가 알 수도 없고), '안 싸우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싸우기로 한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싸움을 시작하고 나니, "싸우길 잘 했다” 라는 후련한 확신도 왔습니다.

싸움을 시작하고 나니, 제보자들이 몰려왔습니다. 지금은 방가들 자신들보다, 제가 그 집안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이 들 정도입니다.

정말 용기있는 분들이고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지금이라도, 방용훈씨나 그 일족이 참회하면, 용서로 마무리 짓고, 저는 제 생업에 전념하고 싶은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만, 무망한 것 같고…

제가 한 번 힘껏 싸우겠습니다.

 

▲   © MBC 피디수첩


소위 '밤의 대통령'이라는 그 자를, 장모님 앞에 끌고가서 무릎꿇고 빌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제 처제의 무덤 앞에도 끌고가서, 거기에서도 무릎을 꿀리고 빌도록 만들겠습니다.

한국 온 천지에 여기 저기 가지를 치고 있는 적폐의 거대한 거미줄을 걷어내야하는 일인데요. 저 혼자 힘으로야, 당연히 어렵지요.

많은 적들이 공격해 올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시면, 제가 싸우는데, 큰 용기를 받겠습니다.여기에 사람을 많이 모아 주시는 것에 제게 제일 큰 힘이 됩니다. 이 페북그룹에 사람을 많이 모아주십시요.

초대 단추를 누르시면, 페친들을 이 페북그룹으로 초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안 싸우면 후회할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싸움을 시작한 것 처럼, 저를 '후회없이'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제보자도 제보를 '후회없이' 해주십시요.

이 처참한 죽음에 관해 증거를 가지고 계시고, 목격을 하신 분들, 제보를 해주시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시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혹시, 본인이 억울한 일을 당하실 적에, 하나님께 도와주시라고 부르짖으실 적에, 이 사건이 기억나시지는 않겠습니까?

이 사건 초반에, '저는 지금까지 평생에 어느 한 번도, 억울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못본척하고 넘어가 본적이 없습니다. 하나님 그것을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하나님께 당돌하게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께도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이미란을 추모한다" 페이스북그룹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서울의소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