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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 수구에게 눈도장 찍은 윤석열, 그것이 한계요. 몰락의 시작이다.

대통령에 대한 중도 층의 신뢰를 확신시켜준 윤석열의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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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20/10/24 [11:33]

국회 국정감사 청문회에서, 감히 국회와 국민을 능욕한, 피의자 윤석열의 후안무치한 행태로 말미암은 논란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되며, 끊임없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김봉현의 위증교사 폭로는 물론, 울산시장 선거관련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까지도, 검찰의 정치공작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검찰의 괴수 윤석열이 시종 오리발로 일관한 것도 모자라, 적반하장으로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국회의원들에게까지, 고성과 삿대질로 위협을 가하는, 조폭양아치 짓마저 서슴지 않고 일삼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띠라서, 간악한 정치검찰을 규탄해온 민주주의 진영에서는, 괴수 윤석열의 반성과 사과를 넘어, 사퇴를 종용할 수밖에 없었던 반면, 문재인 정부의 전복을 노리고 있는 친일수구들의 입장에서는, 윤석열의 숱한 범법의혹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에 반기를 든 윤석열을 전적으로 지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정권교체공작을 주도해온 수구언론들이,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정부여당을 겨눈 윤석열의 일거수일투족을 대서특필하며, 민주주의진영에 대한 대항마로 윤석열을 대대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박근혜 탄핵으로 삼삼오오 분열된 수구진영의 재 결집을 도모하고 있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간악한 윤석열과 친일수구들이 간과한 크나큰 실수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 민족의 뿌리 깊숙이 스며있는 권선징악이었습니다. 제아무리 절대 권력을 누려온 왕이라 할지라도, 탐관오리로 인해 민중봉기가 일어나면, 신속히 탐관오리를 처벌하고 곡식을 풀어 성난 민심을 달래야만, 왕권을 보장받을 수 있었듯이, 권선징악은 한민족 그 자체였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윤석열이 국회청문회를 통해, 권선징악과는 거리가 먼 친일수구들에게 인정받았다한들, 그 규모가 국민의 20% 넘지 못하는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음은 물론, 처가의 범죄의혹과 자신을 신뢰한 대통령에 대한 배신이, 곧 주홍글씨가 되어, 정권교체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도 층의 권선징악을 자극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그 뻔뻔스러운 윤석열이 사퇴를 종용하는 여당 의원들에게 무엇이라 반발했습니까? 전 국민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대통령이 임기를 지키라!’했으니 사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공수처를 무산시킬 속셈으로, 청와대 하명수사라는 정치공작을 꾀하고, 감히 청와대를 수차례나 압수수색했던, 배은망덕한 검찰총장의 임기를 보장해 줄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이 호인이자 공명정대하다는 것을, 윤석열이 전 국민들에게 확신시켜준 역사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때, 진짜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문재인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매도했던 것도 모자라, 대통령이 권력을 위임한 법무부장까지 부정했던 윤석열이, 스스로 모든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삼권분립 보장이라는, 민주주의의 수호자임을 명확히 입증시켜 주는, 이른바 ‘자승자박’이란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 이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렴치한 윤석열이 임기를 보장해준 문재인 대통령을 배신하고, 박근혜 국정농단도 모자라, 일본에 사법권마저 팔아넘겨 매국적인 사법농단까지 일삼은, 국민의힘과 결탁해보십시오. 권선징악을 지켜온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상, 민주주의 진영은 물론, 중도를 넘어 건전한 보수진영마저도, 결코 배신자 윤석열을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자고로 나라와 민족을 불문하고 배신자는 가장 가혹한 형벌로 다스려온 주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한번 배신한 자는 또 다시 배신을 일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결탁한다면, 그 것은 곧 윤석열과 친일수구들의 공동묘지가 될 수밖에 없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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