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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28 서초 촛불항쟁 1주년 기념식, "검찰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서초 검찰개혁의 발판 마련, 주춧돌 역할한 서울의소리 기자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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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태라
기사입력 2020/09/29 [06:13]

▲ 9.28 서초 촛불항쟁 1주년 기념식을 한 상암동 개국본 카페/방송국 이모저모     ⓒ 은태라

 

서초 촛불항쟁을 돌아보다

서초 검찰개혁,공수처 설치 1차부터 14차...촛불집회가 남긴 것

 

지난해 9월 중순경 맞이했던 추석 연휴를 끝내고 바로 촉발됐던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촛불집회가  1주년을 맞이했다. 어느덧 2020년 추석도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시작하여 대검찰청 앞으로 이동해서 1차부터 9회차 진행한 '검찰개혁' 집회에서 300만 촛불을 끌어냈던 개국본(개싸움국민본부)이 28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9.28 서초 촛불항쟁 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사회는 지난 집회 때 처럼 개그맨 노정렬씨가 맡아 낯익고 친숙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기념 영상 감상, 제일 먼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상을 수여 하는 식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촛불집회의 주역은 촛불시민이고 특히 자발적 촛불시민들의 봉사가 집회의 성공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 9.28 서초항쟁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김남국 의원     ⓒ 은태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정렬씨와 사회를 번갈아가며 보던 젊은 변호사가 있었다. 그는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촛불시민에게 설파하고 조국 전 장관의 일가에게 가한 무차별적인 언론 보도와 윤석열 사단의 이상 기류를 변호사의 시각으로 분석해서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김남국 의원(안산 단원을)이다. 김 의원은 이날 기념식에 첫 발언자로 호명되었다. 

검찰개혁이 시대정신이 된 여파로 '검찰개혁'의 아이콘이 된 김 의원이 지난 415총선에서 국회의원 입성까지 오기까지 촛불시민의 지지를 받은 검찰개혁의 상징적 인물이라는 의미다.

본인은 앞으로 나가기 어려워 했으나 안 나갈 도리는 없었다.

▲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지난 서초대첩, 서초항쟁 집회에 매번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연설해 왔다. 그 당시 사진을 준비한 액자 ⓒ 은태라

다음은 집회의 첫 발판 역할을 하며 뒤에서 이끈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차례였다. 백 대표는 지난 집회의 열기와 성과에 대해 촛불시민과 집회를 주최한 개국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수처 설치가 아직 남았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집회 무대에서 촛불시민의 참여를 격려해온 이종걸 전 의원, 정청래 의원, 김민석 의원이 참석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21세기 조선의혈단 김태현 단장, 새날tv가 인사말을 한 후, 개국본 합창단이 준비한 공연을 했다. 

▲ 개국본 합창단이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개총수 이종원 피디가 무대를 보면서 합창단 리드를 하고 있다     ⓒ 은태라

합창후에는 개국본 회원들이 깜짝 이벤트로 시사타파 이종원 피디 (개국본 개총수)에게 개싸움국민본부를 만들어 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종원 피디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14차 까지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GGB에 남긴 메시지 (자필)     ⓒ 은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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