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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특위,"북한에 피살된 공무원은 자진 월북을 시도한게 맞다"

'시신훼손 여부에는 남북 입장차 확인 양측간 협력적 조사가 필요','민주당,이번사건 정쟁의 도구화로 삼는 국민의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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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식 기자
기사입력 2020/09/29 [11:05]

더불어민주당은 조업 지도 공무원 북한 총격 사망 사건에 관련해 특별대책위원회을 구성하고 남북 간 발표내용 차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공무원 북한 총격 피살사건과 관련해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28일 관련 브리핑을 했다.     © 윤재식 기자

 

특별대책위원회가 28일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사건과 관련해 사과와 재발 방지 의지를 보낸것과 관련해서는 우리 민간인에 대한 북측의 총격 사실까지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 사건에 가장 중점이 되고 있는 월북 여부 관련해서는 다양한 경로로 획득한 한미 간의 첩보와 정보에 의하면 유가족에게는 대단히 안타깝지만, 월북은 사실로 확인되어 가고 있다지만 정보출처는 국익과 국민안전을 위해 더 이상 밝힐 수 없다며 자진 월북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전했다.

 

그리고 사건의 또 다른 이슈가 되는 시신 훼손 여부에 관련해서는 북한은 시신은 태우지 않고 부유물만을 태웠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 측은 접수된 여러 첩보를 기초로 시신까지 태운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남북 양측간의 협력적 조사가 더 필요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특위는 또 한미 간 정보자산 보호라는 국익과 국민 안위를 두고 정치 쟁점화하는 것에 대해 심히 경계한다고 밝히며 이번 사건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야당을 지적했다.

 

이에 관련해 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29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야당이 우리 국민의 안타까운 사망사건을 이용해서 과도한 정쟁을 부추킨다비판하며 '저열한 정치공세'와 '남북을 냉전구조로 몰아가는 것'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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