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백은종, 류석춘 응징 첫 재판에서 "매국과 애국을 가려서 판결해 달라" 외 남긴 말들

" 매국노에겐 벌을, 애국하는 이에겐 상을 줘야 마땅"

가 -가 +

은태라
기사입력 2020/09/24 [19:21]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가야한다.

저는 벌금이나 구속이 되거나를 개의치 않는다.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 매국노가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또 따르는 자들이 생기면 나라가 이래서 되겠는가.

매국과 애국을 철저히 가려야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다."

 

▲ 24일 오전 10시경 서울남부지방법원 제 304 호 법정으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백은종 대표. 이날 윤석열 총장 일가의 피해자 정대택 회장과 노덕봉 대표가 재판에 참관했다.     ⓒ 은태라

 

지난해 9월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 강제징용은 없었다" 고 강의 시간에 말한 연세대 교수 류석춘을 '응징 취재'차 집무실을 찾아가 "현장 체포 하겠다"며 팔꿈치를 끌어당겨 '모욕죄,명예훼손,폭행죄' 등으로 류석춘으로부터 고소당해 기소된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매국과 애국 행위를 구별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24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 제 304호 법정에서 열린 이번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시인하느냐는 판사의 말에 "경찰조사에서 진술한 부분만 인정한다"고 밝히며 향후 '국민참여재판'으로 하겠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백 대표는 "법은 상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상식은 역사에서 비롯된건데 역사와 상식을 부정하는 자에 대한 어떤 처벌이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재판부가 처벌을 않기때문에 제가 할수없이 응징언론을 만들어서 한 것" 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이어 "제 행위는 옳다. 만일 제 행위에 위법이 있다면 법을 고쳐야 하지, 나라를 위해 헌신 하는 사람은 상을 줘야한다. 공익을 위해 나서는 사람은 처벌하면 안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나는 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는 국민참여재판으로 해주실것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린다." 라고 피력했다.

 

▲ 2019년 9월 연새대 류석춘 교수의 사무실을 찾아가 응징취재를 한 서울의소리 유투브 짤은 100만 조회가 넘었다. 댓글 99프로는 류 교수에 대한 비판 일색으로 응징취재는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울의소리

 

이에 판사는 국민참여재판은 검토를 해보겠다고 답하고, 이어 "사실관계 법적 다툼이 아니며  행위의 정당성에 대한 심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같다. 이에 대해 구두로 할 수는 없으니 서면으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며 첫 재판이 마무리됐다. 

 

아울러 다음 재판은 11월 10일 11시로 잡혔다.

 

▲ 재판에 앞서 서울의소리 생방송을 하는 백은종 대표와 정대택 회장     ⓒ 은태라

 

다음은 재판에서 백은종 대표가 최후 진술로 남긴 말이다. 

주요 포인트는 검사와 판사에게 올바른 '역사관'에 대해 교육을 하는  대목이다.

 

"이사건 큰 의미가 있다. 

 

매국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떵떵거리고 반성하지도 않고 살고 있다.

 

판사님도 아시다시피 친일매국노가 한번 응징 당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지.

저는 이번 재판을 국민참여재판으로 하겠다. 이유는 널리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장기를  흔들고  독도는 일본땅이다, 위안부는 매춘부다, 강제  징용 없었다, 이렇게 주장하는 자가 류석춘, 이우연이다.

이번 사건, 역사적 인식으로 검사, 판사님이 잘 좀 살펴봐야 하지 않나해서 국민참여재판으로 해서 이런 매국노들의 매국짓에 젊은이들이 동조되는 일이 없도록 널리 알려야 될거고, 이 영상도 백만인 이상이 봐서 댓글에 99프로가 류석춘을 비판하고 있다.

 법은 상식을 기반으로 만들고, 상식은 역사에서 비롯 되었다. 역사와 상식을 부정하는 자를 검사도 재판부에서도 당연히 처벌이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이 처벌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응징언론을 만들어서 직접 나서게 됐다.

제 행위는 옳다. 만일 제 행위에 위법이 있다면 법을 고쳐야 하지, 나라를 위해 헌신 하는 사람은 상을 줘야한다. 공익을 위해 나서는 사람은 처벌하면 안된다. 나는 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서울의소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