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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누가 감히 김원웅 광복회회장을 비난할 수 있단 말인가?

일본의 특명을 하달 받은 토착왜구들, 매국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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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20/08/17 [16:41]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독재자 이승만과 친일매국노 안익태를 직접 거론하며, 친일매국노 청산과 함께, 친일·반민족 인사의 묘를 이전하는 이른바 '파묘'까지 주장하자, 친일수구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원웅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다. 대한민국은 민족 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됐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친일을 비호하며 자신을 보수라고 말하는 것은 매국노 이완용을 보수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한국 사회의 갈등 구조는 보수와 진보가 아니고 민족과 반민족이다. 반성 없는 민족반역자를 끌어안는 것은 국민화합이 아니다. 정의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민국을 광복하라!’는 구호와 함께 연설을 마쳤습니다.

 

이에 광분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국민을 다시 편 가르기 하는 시각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반민특위가 국가분열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던 나경원의 망언을 연상시켰으며, 김기현 통합당 의원은 ‘깜냥도 안 되는 광복회장의 망나니짓이다.’라고 매도하는 등, 미래통합당은 김원웅 회장의 기념사를 반일장사와 진영논리라며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광복회장이 매국노를 매국노라 부르고, 국립묘지를 도둑질한 매국노의 묘를 파묘하자는데, 왜 미래통합당이 저속한 말까지 일삼으며, 광복회장을 폄하하면서까지, 이처럼 극렬하게 반발을 하는 것일까요?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를 응징하는 것은 전 세계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당연한 역사이거늘, 왜 대한민국에서만 논란이 되는 것이냐? 이 말입니다. 

 

더욱이 이해가 가지 않은 것은, 미래통합당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하는 정당이요. 민족의 이익을 제일 우선시하는 우익임을 주장하며 강조해왔는데, 왜 자신들의 보수우익이라는 정체성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친일매국노의 편에 서서, 광복회장의 매국노척결을 이토록 비난하고 있는지, 일반 국민들의 입장에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해답은 어처구니없게도, 일본 우익의 가장 시급한 현안에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 아베내각의 평화헌법을 개정한 일본재무장이었습니다. 패전국인 일본의 재무장을 위해선 국제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데,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재인정부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일본은 1965년 한일협정 이후, 매년 수천억의 잽머니를 전 세계에 쏟아 부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각국에 친일정치가들은 물론, 친일학자들을 양성해 침략의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에 우호적인 국제여론을 공들여 조장해 왔는데, 하필이면 대한민국의 일본군성노예 피해자와, 강제징용문제가 일본이 수십 년간 공들여온 국제여론을 완전히 뒤집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이에 광분한 일본 우익들은 토착왜구들과 결탁해 경제도발을 감행함으로써, 제2의 IMF를 유발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고 친일정권을 출범시키려 했으나, 오히려 되치기를 당해 폭망한 것도 모자라 4.15총선까지 완패하면서, 친일매국노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국민들의 열렬한 신망을 받고 있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선봉장이 되어, 아예 친일매국노들의 흔적마저도 허락지 않고 모두 쓸어버린다고 나서고 있으니, 토착왜구들이 광분하여 거친 망언까지도 여과 없이 쏟아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 없는 미래통합당의 친일매국이라는 정체성이 확연히 드러났음은 물론, 나경원을 위시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왜 그토록 북미정상회담을 방해하며 일본 우익과 뜻을 같이 했는지, 그 모든 의문의 퍼즐이 명확하고 낱낱이 풀린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친일매국노 청산에 선봉장으로 나선 김원웅 광복회장이 일본 우익과 토착왜구들의 파상공격으로 고립되거나 낙마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한편, 여건이 닿는다면 직접 역사적인 토착왜구 토벌에 참여해 전공을 세움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을 사수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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