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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휴대폰 가지고 레슬링 한 이유!

휴대폰 안 주려는 것은 그 안에 미밀이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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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0/07/30 [20:12]

 

▲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의  입장문   © 서울의소리

 

검언유착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한동훈 휴대폰에 있는 유심카드를 압수수색하기 위해 갔다가 ‘활극’이 벌어졌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알고 보니 들이닥친 수사팀을 보고 당황한 한동훈이 급히 휴대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보고 증거 인멸을 느낀 검사가 이를 제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한동훈은 급하게 휴대폰을 꺼내 어디에 전화할 데가 있다 말하고 사실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었다고 한다. 

 

한동훈이 마지막 비밀번호를 누르기 전에 검사가 이를 눈치 채고 휴대폰을 빼앗으려 하자 한동훈이 저항하는 과정에서 둘이 같이 넘어졌다고 한다.

 

검사의 정당한 압수수색을 거부하고 휴대폰에 비밀번호를 입력해 수사를 방해하려던 한동훈의 잘못이 명백한데도 수구 언론들은 ‘활극’ 운운하며 마치 검사가 한동훈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웃기는 것은 압수수색을 방해한 한동훈이  ‘독직폭행’ 혐의로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를 서울고검에 고소하고 감찰을 요청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다. 

 

한동훈은 자신도 검사여서 압수수색에 저항할 경우 어떤 처벌을 받을지 뻔히 알면서도 뭔가 걸리는 게 있었는지 휴대폰을 풀려 했다. 

 

한동훈은 지금까지 휴대폰 비밀번호를 말해주지 않아 검찰은 제대로 수사도 못하고 있다. 사실상 수사 방해다. 다름 아닌 검사가 검사의 수사를 방해한 것이다. 

 

한동훈이 자신의 말처럼 떳떳하다면 왜 휴대폰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지 않고 압수수색에 저항했을까? 그 안에 뭔가 밝혀지면 큰일 날 건이 들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어쩌면 한동훈 휴대폰 안에는 윤석열과의 통화 내역도 저장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만약 공수처에서 수사해 모든 게 진실로 밝혀지면 둘은 형사 처벌될 수 있다.

 

윤석열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을 만난 것이나, 한동훈이 채널A 이동재 기자를 만난 것이나 목적은 하나, 바로 문재인 정부의 붕괴에 있다. 그렇게 해서 공수처 설치를 방해하고 검경 수사권 분리를 막으려한 것이다. 

 

조중동과 결탁만 하면 정권도 무너트릴 수 있다고 착각한 윤석열 일당은 결국 모두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 조선시대 같으면 역적 짓으로 3대를 멸할 사건이다.

 

“불기만 해라,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한명숙 사건 때 검사가 증인에게 한 말이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말인가?

 

그렇게 해서 윤석열 일당은 조국 가족을 짓밟았고 아직까지 구체적 증거 하나 내놓지 못해 판사들에게 핀잔만 듣고 있다. 공소장대로 해보니 표창장 위조도 안 된다는 게 밝혀져 망신만 당했다. 

 

윤석열 일당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이미 ‘독안에 든 쥐’다. 자기들이 구성한 수사심의위로 적당히 빠져나갈 궁리를 했지만 서울중앙지검 수사 팀은 끝장을 볼 태세다. 

 

며칠 사이로 검사장금 인사가 이루어지면 윤석열은 그야말로 식물총장으로 전락해 사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41% 운운하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한 감사원장도 동서가 조선일보 계열사 논설 주간이란 게 밝혀졌다.

 

이 모든 게 우연히 발생했을까? 국민들이 바보 같아도 수구들이 꾸미고 있는 음모를 다 알고 있다. 검찰, 언론, 미통당은 한통속으로 문재인 정부를 붕괴시킨 후 자신들이 70년 동안 누려온 기득권을 되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1700만 촛불 시민이 존재하는 한 수구들의 정치공작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바로 그런 수구들을 응징하라고 국민들이 민주 진보 진영에 190석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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