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포토] 윤석열 취임 1년, 사퇴를 넘어 ''윤석열을 구속하라'' 대검찰청앞 촛불집회 열려

검언유착 가족사기단,진퇴양난에 빠진 윤석열 죄수 모형에 물폭탄 던지며 신나는 집회

가 -가 +

은태라
기사입력 2020/07/26 [12:32]

대형 윤석열 죄수 모형에 신나게 던지는 물풍선 놀이

폐륜 토착왜구들의 방해도 소용없어...더욱 신나게 "윤석열을 구속하라"

집회 시작 전 '사전 집회' 촛불시민들 자발적 핏켓팅하며 음악에 맞쳐 어깨춤 춰가며

 

▲ 300여명의 촛불시민이 모여 검찰개혁, 윤석열 구속 집회를 하고 있다.     ⓒ 은태라


 25일 윤석열 구속과 검찰개혁을 위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광화문촛불연대는 3회차 진행했던  '윤석열 사퇴' 등 드라이브스루에 이어 '촛불집회'는 코로나 정국에서 처음 열린 집회다. 이번엔 대검찰청 앞에서 진을 치고 촛불집회를 하게 된 이유는 25일이 뮨석열 검찰총장 취임 1주년 기념일이기 때문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광화문촛불연대의 주최로 하는 3회차 '윤석열 사퇴' 등 진행했던 드라이브스루에 이은 촛불집회는 코로나 정국에서 처음 열린 '온-오프라인' 집회다. 

 

서초동 대검찰청 앞 차 누에다리 진행 방향 2차선 도로까지 폴리스라인이 쳐졌고 3백여명의 시민들은 길건너 토착왜구들의 방해에 아랑곳 않고 집회에 집중했다.

 

이제는 사퇴를 넘어 '구속'

 

▲ 백은종 대표가 무대차에 올라"윤 총장 장모ㆍ처 비리는 구속 수사하여야 한다" 고 발언을 하고 있다     ⓒ은태라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윤석열 사퇴' 천막집회를 2달 가까이 하고 있다.

 

백 대표는 "채널A 이동재 기자와 한동훈 검사와의 녹취록 등에서 검언유착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그 뒤에는 윤석열 총장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이제야 윤 총장의 거취문제를 본격화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윤 총장 가족사기단의 진상을 파악하고 취재하고 일가비리를 수면위에 올려놓고 윤석열 사퇴를 외쳐왔다. 그런데 이제는 사퇴를 넘어 구속을 외쳐야 한다"며 늘 하던 이야기지만 다시 한번 힘주어 외쳤다.

 

▲ 조중동 폐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무대위에서 발언하는 안진걸 소장     ⓒ 은태라

 

민생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언론적폐 100년, 조선동아 폐간' 이라고 써 있는 티셔츠를 들고 무대차에 올라서 "가짜뉴스와 역사왜곡의 진원지인 언론적폐들을 촛불시민의 힘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가 길어 져서 준비한 초는 쓰지 않았다. 촛불시민들이 만드는 노래자랑 시간, 자유발언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 

 

촛불가수 송희태의 열창과 가수 '백자'가 와서 귀에 익숙하고 입에 붙어버린  백자의 '투쟁곡'들을 열창했다. 촛불시민들은 모두 일어나서 손을 흔들고 어깨춤을 들썩이며 한마음이 됐다.

 

전국대학생 진보연합 깃발을 들고 참여한 대진연 회원 10여명은 뒤쪽에 자리를 잡고 촛불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율동을 하며 노래를 부르고 '검찰개혁, 윤석열 구속수사'를 외쳤다.

 

▲ 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 10여명도 참석해서 신나게 윤석열 구속을 외쳤다.     ⓒ 은태라

 

흥겹게 진행되는 집회를 하는 내내 길건너 토착왜구들이 맞불집회를 하며 노골적인 방해를 하여 다소 힘든 면도 있었다.

 

그러나 주최측의 차분한 진행과 많은 준비로 모처럼 시민들은 '언론 적폐와 검찰개혁'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서 외치는 시간을 갖었다.

 

▲ 물풍선을 들어 물폭탄을 날리는 시민들     ⓒ 은태라

 

마지막으로 대형 윤석열 모형을 무대 앞으로 끌어내서 준비된 '물풍선'을 윤석열 얼굴을 향해 던져서 터트리는 '물폭탄' 퍼포먼스는 시원하고 통쾌했다. 

 

대형 윤석열 모형은 지난 5.18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이어 등장해 이목을 끌었던 전두환 모형에 이어 광화문촛불연대가 준비한 두번째 작품이다.

 

▲ 윤석열 총장을 수의복을 입힌 일러스트가 등장했다.     ⓒ 은태라

 

전국민을 속인 가족사기단 뒷배 윤석열 총장의 거취는 조만간 정해질것으로 보인다.

 

거취가 정해지면 그 다음은 '구속 수사'하여 검찰의 무소불휘의 권력을 일가 비리 덮는데 쓴 권력형 범죄에 대한 수사와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광화문촛불연대는 그때까지 집회를 격주로 이어나갈 것이라 한다.

 

▲ 집회 마무리에 물풍선 던지기를 하며 포토타임을 갖는 등 집회장을 떠나지 않는 시민들     ⓒ 은태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서울의소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