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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는 당장 내려와!!", 끝까지 간다!!! 드라이브스루 시위

국정농단 박근혜,이명박,양승태에 이어 적폐검찰 윤석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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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태라
기사입력 2020/06/28 [21:13]

27일 격주로 진행하는 '드라이브스루' 3번째 집회가 개최됐다.

 

중단 없는 촛불개혁을 향한 국민들의 힘과 의지를 보여주는 6.27 드라이브 스루는 '광화문촛불연대'가 기획부터 준비까지 담당했으며 실시간 중계는 서울의소리와 주권방송이 맡았다.

 

3시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 집결한 차량들은 제각각 풍선과 구호가 적힌 피켓을 장착했다.

 

▲ 3시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 모인 차량들..이미 많은 차량이 출발할 준비를 마치고 있다.     ⓒ 은태라

 

이번 집회는 준비팀의 철저한 준비가 돋보였다. 그래서 집회 참여는 쉽다. 차를 갖고 와서 행진 참여를 하거나 몸만 와서 차량 탑승 '카풀' 신청을 해도 무방하다.

 

각자 차 안에서 마실것을 준비하면 그만이다. 집회는 축제의 장이라 할만했다.

 

적폐를 도려내는 일은 신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이는 그동안 다년간 집회 경험을 한 팀들의 생각이다.

 

서울의소리 차량은 시선을 확 끄는 비주얼 담당 ''빨간 포니'차로 선두 차량의 뒤에서 카 퍼레이드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했다. 

 

40년된 포니는 박근혜 탄핵부터 이명박 양숭태 구속에 이르기까지 축하 행진을 했던 차량으로 촛불시민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주는 마스코트다.

 

▲ 서울의소리에서 준비한 차량은 '빨간 포니', 포니는 박근혜 탄핵부터 이명박 양숭태 구속에 이르기까지 축하 행진을 했던 차량으로 촛불시민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마스코트역할을 한다. 윤석열에게 수의복을 입힌 조형물도 준비     ⓒ 은태라


행진은 여의도-미통당사-방상훈 저택-현충원-서울성모병원-대검찰청까지 진행했다.

차량 행진후 18시경 대검 앞에서윤석열 OUT 집회로 마무리를 하고 집회를 끝낸 시민들 다수는 광화문 소녀상 앞으로 향했다.

 

▲ 선두차량 위에서 중계 방송하는 서울의소리 기자단     ⓒ 은태라

 

차량들이 줄지어 도로를 저속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는 길 가는 시민들은 신기한듯 쳐다보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옆으로 지나는 차량들은 창문을 열고 손을 뻗어서 사진을 찍거나 손을 흔들고 크락션을 울리고 지나가기도 했다,

 

지난 서초대첩에서 300여만명의 구름떼 같은 촛불시민들이 몰려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대다수의 시민들은 호응을 하고 있다고 보인다.

 

간혹 토착왜구들의 당인 미래통합당에 표를 준 시민들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집회 소음을 핑계로 집회를 왜 하느냐고 시비를 붙이기도 한다. 그러나 집회는 당당하게 집회 신고를 하고 합법적으로 진행하기에 별 무리없이 축제같이 잘 해왔다,

 

이번 드라이브스루 집회는 특히 대검찰청 앞에서 '문재인 ㅇㅇㅇ'욕을 구호로 하는 '안정권' 이라는 토착왜구 무리들이 하는 집회와 맞물려서 대검찰청 앞은 긴장감이 흘렀으나 안정권 유튜브 폭파 소식으로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 포니 옆으로 자전거와 오토바이로도 집회에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 포니 뒤로 쭉 이어진 드라이브스루 참가 차량은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조금 줄어서 차량 40 여대     ⓒ 은태라

 

대구 깨시민들도 왔다. 이들은 지난번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참여 못한 아쉬움을 이번에 참여 함으로써 함께 '윤석열 아웃과 조선일보 폐간, 미래통합당 박멸'을 목청껏 외쳤다. 

 

▲ 3시간을 달리는 차 지붕을 뚫고 나온 여전사들의 모습이 보인다.     ⓒ 은태라

 

대검찰청 앞에 도착한 차량을  미리 와서 핏켓 시위를 하던 대학생진보연합의 회원들이 맞이했다. 학생들 30여명은 1인 1핏켓을 들고 길가에 일렬로 서 있었다.

 

▲ 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     ⓒ 은태라

 

 백번 말 보다 행동하는 시민들이 있기에 적폐들은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살고 있다.

 

25일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이례적으로 검찰총장에 대한 강도가 센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됐다.

 

"각종 예규, 또는 각종 규칙을 통해서 위임의 취지에 반하도록 자기 편의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법 기술을 부리고 있다…."

 

'법기술'을 부린다는 표현은 그동안 윤석열 총장이 보인 태도를 비롯, 윤총장이 법꾸라지처럼 자신의 일가 비리와검찰 내부의 비리를 덮기 위해 도출되었던 일련의 행태를 지적한 표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과 추 장관을 동시에 불러 '검찰개혁'을 위해 전진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당내에서 윤 총장에 대한 거취 또는 문제적 발언을 삼가하라고 당부했다. 이는 윤석열 적폐 총장에 대한 비판, 검찰개혁을 위한 목소리는 국민이 더 힘차게 내야 한다는 말로 풀이된다.

 

윤석열 사퇴의 목소리를 내는 몫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몫이 되었다.

 

▲ 문재인 정부를 공산세력이라고 하는 당치도 않은 토착왜구들이 대검찰청 앞에 붙여놓은 현수막     ⓒ 은태라

 

▲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닥친 운명같은 조형물     ⓒ 은태라

 

 '광화문촛불연대' 의 박준의 기획팀장은  당분간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집회를 격주로 하여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 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듯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 만은 없는 현실에서 대규모가 아닌 '드라이브스루' 집회는 신선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즐기는 축제 같은 '드라이브스루' 집회를 시민들이 응원하면서 조선일보 폐간, 윤석열 아웃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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