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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백은종 대표, 류석춘이 고소한 사건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책 '칼날응징' 출간 기념인가?"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고 말한 류석춘 명예훼손으로 검찰송치, 류석춘 응징 취재한 백은종 검찰 송치...물고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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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태라
기사입력 2020/04/20 [10:34]

나는 응징 취재를 할 때 철칙이 있다. 내가 하는 칼날 응징과 취재는 잘못을 하고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고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취재를 할 때는 화를 내지 않고 냉철하게 하며 수위도 그때그때 조절을 하고 있다. 취재를 하다 보면 거친 말을 하고 몸싸움을 많이 하게 된다. 나는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을 당하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 35건의 재판을 마쳤고, 재판 숫자만 200번이 넘는다. 현재도 10여 건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대부분 기소유예나 무협의 재판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응징 취재를 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응징과 취재는 단 한 번도 없다.

 

▲ 4월 초 출간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의 책 '칼날 응징'의 표지     ©은태라

 

이는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의 이야기로 지난 4월 초 백대표가 쓴 책 '칼날 응징' 머리말에 실린 내용이다. 

 

19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자발적 매춘'이라는 막말을 하여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연세대로 부터 징계를 받은 가운데 자신에게 '매국노'라고 하면서 "체포하겠다"며 팔을 잡아 끈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경찰에 고소한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  2019년 9월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막말을 한 연세대 류석춘 교수를 찾아 '응징취재'로 인해 검찰 기소 송치된 백대표  © 서울의소리

 

이에대해 20일 오전 백대표는 자신의 아침방송에서 "매국노 류석춘 체포, 응징취재 검찰 송치...매국노를 단죄하지 않는 사법부가 백은종을 범법자로 내몰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사법부가 바로 응징언론 서울의 소리를 출범하게 만든 원흉" 라고 규정했다.

 

한편 류석춘 교수는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막말로 인해 시민단체로 부터 고발 당해 '명예훼손'으로 경찰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겨 재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은종의 칼날 응징" 주문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1mya91OCVaDHgwQpc4369zHNR130-oEvQV5z24euqDxo/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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