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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인터뷰] 경찰청장 출신 황운하는 왜 총선 출마에 나섰나

국민 분열 일으킨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반드시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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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태라
기사입력 2020/04/05 [13:00]

청와대 하명수사라는 프레임으로 청와대를 공격하는 정치검찰과 싸우면서 동시에 선거 운동까지 해나가고 있는 후보들이 있다.

이들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  무슨 이유와 각오로 나섰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언론과 검찰이 일명 '청와대 하명수사'라고 명명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검찰의 의도가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에서 검찰의 표적수사의 대상이던 인사들이 4.15총선의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하여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건 당시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이던 익산에 출마한 한병도 후보, 울산경찰청장이던 대전 중구에 출마한 황운하 후보, 임종석ㆍ한병도의 변호인으로 수원갑에 출마한 김승원 변호사가 그 주인공들이다.

 

4일 서울의소리 취재팀은  그 중 황운하 후보를 만나기 위해 대전으로 향했다.

또한 이날 대전 대덕구에 출마한 '박영순 후보'도 이어서 만났다.

 

▲ 대전 중구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 은태라

 

''황운하의 명예퇴직조차 못하게 한 검찰 권력들...''

'검찰의 부당한 검찰권 행사, 검찰의 권력남용의 실태를 낱낱히 파헤치겠다. 응징하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대전 중구 황운하 후보 사무실은 북적였다.

울산경찰청장을 지내면서 일명 '울산 고래 고기 사건'에서도 '검찰저격수'로 불리며 '진실규명'을 위해 수사를 하다가 지난해 12월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해 간 황운하 후보에 대한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대전 중구 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보기에 황 후보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황 후보가 사무실에 오기를 기다리던 한 대전 중구 주민과 인터뷰를 하면서 역시 황후보를 함께  기다렸다. (유트브 생방송 영상 참조)

 

황운하 후보가 드뎌 도착했다. 황후보는 이리저리 선거 캠프에 모여 든 주민들ㆍ지지 그룹들과 인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숨 가라앉힌 후, 조용한 사무실 한켠에 자리잡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코로나19가 불어 닥친  총선에 돌입하면서 잊고 있던 지난 검찰개혁이란 시대정신.

이를 다시 울려 퍼지게 한 황 후보의 메시지를 들어 본다.

 

"윤석열 총장이 취임한 후 우리나라는 극심한 혼란과 분열이 왔습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해서 마치 검찰이 정당한 수사를 하고 있는양 국민들을 혹세무민 하면서 국민 여론을 분열시켰습니다. 

 

검찰이 검찰권 남용을 함부로 하면서 국민들은 청와대를  공격하는 쪽과 검찰이 부당한 권력을 행사하는 쪽으로 양분 되었는데 그 주된 역할을 한건 검찰이었습니다.  

 

어떻게 검찰이 이럴수 있나.

그래서 이런 부당한 검찰의 공권력 남용은 반드시 처벌 받도록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반드시 제가 국회에 진출해서

검찰개혁에 앞장 설 것입니다. ''

 

[황운하 후보 대표공약]

 

대전지역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는 중구에 소방서 조기 신설을 약속

 

황 후보는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중구민들이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하루빨리 소방관서 신설이 시급하다. 다른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행정 효율성 등을 위해 중구 지역 소방서 신설을 직접 챙기겠다.''

 

소요 예산 300억 원 이상으로 추정.

소방서 인원 4개 소방서 평균인 250~260명 가량이 필요.

 

중부소방서 신설 문제는 지난해 1월, 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을 중심으로 시의원 21명이 ‘대전 중부소방서 설치 촉구안’을 발의하면서 공론화 된것인데 이를 책임지고 지역에서 밀고 나갈 지역 일꾼은 누구인가에 대한 주민들 관심이 지대한  가운데 황운하 후보가 이를 추진하겠다고 공식화 했다.

 

또한 황 후보는 경찰청 산하 광역별 디지털 성범죄 전담 수사대 및 전문 수사연구소 신설을 촉구하며, 대전 중구 원도심에 ‘디지털 성범죄 전문 수사연구소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민생을 위한 정치 일선에 나선 황운하.

주민생활 안전과 관련한 공약을 계속 내놓은 황후보에 대한 기대는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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