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현장수첩]최대집의 대한의사협회는 태극기모독단 위장단체 인가?

대한의사협회...어쩌다 일베 회장이 진두지휘를?

가 -가 +

은태라
기사입력 2020/03/10 [14:53]

9일 애국보수 태극기모독단의 이중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른바 '일베의사'라고 알려진 최대집을 응징취재 하기위해 서울의소리 응징취재팀은 용산역 인근에 있는 대한의사협회 사무실로 향했다.

 

어쩌다 태극기모독부대의 행동대장 전광훈을 딱  닮은자가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일까 의구심을 가졌는데 충분히 가능한 선출 구조를 마산의 한 의사가 설명해줬다.

 

 “12만이 넘는 의사회원 중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는 4만 2721명뿐이며, 그 중 고작 6400여 표에 의해 의협회장이 당선되는 실정”이라고 하며  “그러니 몇몇 세력에게 의사 회원 전체가 휘둘리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최대집은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질병관리본부 자문기구 역할을 해온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비선’으로 몰았다.

 

따라서 범학위 대책위가 해체되기에 이르렀고 마산의료원 최원호과장은 “최대집 회장과 일부 집행부들의 아집이 선을 넘었다.

 

멀쩡한 전문의들 ‘빨갱이’로 몰아 국가자문 배제시켜 책임 물을것'' 이라고 하며 청와대에 청원도 올린 바 있다.

 

사무실은 보통의 관공서 기관처럼 넓직한 공간에 촘촘한 칸막이 책상들이 있고 안쪽에 따로 있는 회장실이 있었으며 최대집은 이 안에서  한시간 뒤에 있을 의사협회 기자회견 앞두고 대기하는 듯.

 

▲ 최대집과 백은종대표     ⓒ 은태라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서울의소리에서 온...''  누구라고 소개하는 순간

바로 칸막이 넘어 있던 몇몇의 직원들이 바로 ''들어가면 안된다''며 쫒아와  막아섰다.

최대집이 안쪽에서 나왔다.

전광훈 못지않은 집회 선동꾼인 최대집 얼음장처럼 서 있었다. 

 

그때의 상황 정리를 해보면

''안녕하세요. 회장님 좀 뵈러 왔어요.

서울의소리라고 합니다'' 라고 직원들 쪽으로 인사하며

 

회장실 문을 막 열려고 하자

여직원 '' 어, 엇! ''  튀어나옴.

백대표와 이기자  들어감. 그 뒤로  본기자 들어 가려는데

못들어가게 막음. 그러나 본 기자 옆 틈으로 들어감.

 

백대표.''최대집 회장!! '' 

 

이때 직원 번개보다 빠르게 달려온다.

 

''일베출신이..의사협회 회장이면 당신이 요렇게 (최대집 전광훈이가 하던짓 하던 시위사진 보여주며) 요런걸 하면서 지금 정치하고

있어요! 국민 건강을 지키고 있어요? "  

 

 남직원 막아서며,   ''잠시만. 사전에 협의하고 오세요''

▲ 최대집을 향해 일격 날린 백은종대표     ⓒ 은태라

 "야잇, 일베가 뭔 회장이라고!

저런 일베를!  모시는 여러분들은 당췌!

 

본기자 '' 나갈건데 왜 팔을 잡아당기냐고요''

여직원 ''안나가고 뻐팅기시니 그러죠''

 

백대표, ''야이 일베새키야. 우리 12만 의료인들은 정말 부끄럽습니다.

왜!  5프로로 당선된  자가 저자요. 고작 6천표! ''

 

남직원 '' 네, 알고 있습니다. 협의를 하고 ...''

 

, '' 우리 걸어내려갈께요 ''

 

남직원 문 열어주면서  '' 4시에 (기자회견) 오실거예요? ''

 

직원들의 저지로 사무실에서 금방 나온것이 못내 아쉽기만 한 백대표는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 기자회견장에서 대기중인 몇몇 기자들에게 최대집의 만행을 고하는 마산의료원 최원호과장의 성명서를 낭독해주고는 일침을 가했다.

 

'' 기자여러분들 일베출신 회장, 이런자를 빨아주는 기사쓰기 바쁜데 기자라면은 보도자료 받아 적지만 말고 일침의 질문을 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회견장을 나갔다.

 

▲ 핸드폰 만지작 최대집     ⓒ 은태라

 

한편 기자회견이 시작되고 최대집은 회견문 낭독을 하고는 옆의 의사가 바톤을 받아 진행을 시작하자 최대집은 곧 바로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며 테이블 아래로 만지작 거리더니 다시 주춤거리며 포켓 안으로 폰을 챙겨 넣었다. 그리고 회견 도중도중 핸드폰이 있는 주머니에 손이 갈까말까 하더니 참는듯 했다, 수많은 취재진에 사방 둘러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서울의소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