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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자한당은 국민 불안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

자한당의 양아치보다 못한 추태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한당의 목을 조여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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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호
기사입력 2020/02/01 [14:04]

2015년 메르스사태 당시 황교안 국무총리 왈 한두 명의 환자가 생겼다고 장관이나 총리가 나설 수는 없다. 독감에 걸렸다고 해서 초기부터 정보공개를 하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이 국정의 모든 일에 다 개입하지는 못 한다.”

 

황교안 자한당 대표 등 자한당 의원들이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거나, 예민한 외교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는, 무책임한 발언까지 서슴없이 내뱉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정쟁에 이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며 중국인 입국 금지’, ‘중국 관광객 본국 송환등 현실적으로 불가한 초강경 대응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국인의 전면적인 입국금지 사항은 국제법과 외교적 관례 등에 따라 대한민국정부 독단으로 실행하기 불가하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 자한당이 정부의 입국금지 불가입장을 중국 눈치 보기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국민들의 전염병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선동해 문재인 정부를 정치적으로 공격하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 할 것이다.

 

더군다나 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치명적인 치사율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나 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전염병 발병국가에 대한 입국을 제한했던 경우는 없었다. 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당시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는 바로 황교안 현 자한당 대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은 터무니없는 억지를 부리며 사태해결에 노력중인 정부를 불순한 의도로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미경 자한당 최고위원은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멀쩡한 사람이 그냥 쓰러지고 있다며 정확하지 않은 유튜브상의 괴담을 사실인양 공포를 부추겼고, 2015년 메르스사태 당시 메르스에 과잉 대응을 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다. 공포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라고 일축했던 김무성의원은 현 정부가 과잉대응을 하지 않는다며 국민의 불안한 심리를 선동하고 나선 것이다.

 

게다가 자한당은 지역명이 들어간 명칭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쓰라는 WHO 권고를 따르려는 정부를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 중국만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라며 매도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여론조사 결과 WHO권고가 적절하다는 평가가 절반을 넘는 52.5%였으며 적절하지 않은 권고라는 답변은 31.8%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이 우한폐렴이란 명칭을 고집하며 정부를 공격하는 이유는 단순히 우한폐렴이 국민이 말하기에 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종지역차별 금지와 같은 전 세계적인 중대 사안을 편리성으로 치부해버리는 자한당의 수준이 바로 대한민국 보수 제1야당의 비참한 현실인 것이다.

 

2015년 메르스사태 당시 초기대응에 실패한 박근혜정권은 결국 38명이란 소중한 국민의 목숨을 앗아가고야 말았다. 당시 특정병원의 이익을 위해 박근혜정권이 정보공개를 막으면서, 전염환자가 급증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무정부상태로 전염이 확산되고 국민의 공포가 극대화되자 보다 못한 박원순시장과 이재명지사가 정보를 공개하고 사태수습에 나서고 나서야 메르스사태는 겨우 진정국면에 돌입할 수 있었다. 만일 민주당이 나서지 않았다면 메르스 희생자는 수백수천에 달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자한당의 전신 새누리당은 오히려 사태수습에 나선 박원순시장을 공격하는 만행까지 무참히 저질렀다.

 

이처럼 자한당은 메르스 사태 당시나 현재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이익단체의 이익과 이익단체를 보호하기 위해 민주주의 진영을 공격하는 것이 바로 자한당의 존재이유인 것이다.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은 자한당의 정체성을 파악한지 오래다. ‘민주당이 아무리 잘못한다 해도 절대로 자한당을 지지하는 일은 없다.’라는 국민들의 푸념 섞인 말을 자한당은 잘 새겨들어야할 것이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다. 작금 자한당의 양아치보다 못한 추태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한당의 목을 조여 올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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