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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종교 주제로 광복회 학술연구원 학술회의 개최

독립운동가 70~80%가 대종교와 관련된 인물들로서 임시정부 수립의 토대가 대종교인들의 역할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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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9/11/14 [18:42]

친일학자 이영훈의 반일 종족주의비판 학술대회에 이어, 광복회 학술연구원(원장 김병기)이 이번에는 ()국학연구소(이사장 김종성)와 공동으로 오는 15() 오후 3~6시까지 여의도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종교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으로 개원 이래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광복회 학술연구원의 학술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무장독립운동주제로 김병기 원장(광복회 학술연구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종교적 역사의식주제로 ()국학연구소 임찬경연구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종교 인물주제로 신운용 교수(광복회 학술연구원)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의 주요 논점은 독립운동가의 70~80%가 대종교와 관련된 인물들로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토대가 대종교인들의 역할로 구축되었고 임시정부 국무위원 급으로 참여한 대종교인들이 연인원 38명이나 되었다는 점, 독립운동가들은 국조 단군을 민족정신의 정수로 인식하여 대종교를 받아들였다는 점, 독립운동가들은 민족정신과 민족혼을 회복하기 위해 민족역사를 중시했기에, 상당수의 독립운동가는 역사학자이기도 했다는 점, 오늘날 민족정신인 역사를 회복하기 위해 대종교의 자취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대종교인들은 처음부터 독립전쟁의 본령을 무장투쟁에서 찾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 등이다.

 

한편 김병기 원장은 앞으로 광복회 학술연구원은 여타 연구원과는 차별화하여 독립운동에 대한 지엽적인 주제를 다루기보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다룰 계획이라며, “독립운동가들의 지역· 이념· 종교를 넘어선 정체성 확인을 통한 사회통합 문제, 독립운동의 사상적 배경과 통일문제,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인식을 통한 올바른 민족사관 정립문제, 제국주의의 저항으로 나타나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해방 이후 민주화운동으로의 연결시키는 문제, 독립운동가들의 국가건설이념이나 이상세계 구축 이론을 통한 세계주의 지향문제 등을 다루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광복회 학술연구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각 주제 및 발표자, 토론자는 아래와 같다.

 

1주제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무장독립운동

 

서로북로군정서 및 참의부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발표자김병기(광복회 학술연구원 원장)

토론자김명섭(단국대 동양학연구소 연구원)

 

2주제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종교적 역사의식

 

- ‘배달족역사를 중심으로 -

발표자임찬경(()국학연구소 연구원)

토론자박정학(()한배달 이사장)

 

3주제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종교 인물

 

신규식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과 대종교 -

발표자신운용(광복회 학술연구원 교수)

토론자이숙화(한국외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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