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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검찰개혁’ 정의를 위해 국민 촛불에 힘 보태야..

“검찰개혁 없이 새로운 대한민국 없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만이 개혁 완성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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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종
기사입력 2019/09/27 [17:24]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 시기를 “다시, 정의의 시간”이라고 정의하며, 국민 촛불에 힘을 보탰다.

박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 “한때 ‘국가권력의 흉기’였던 그 흉기가 스스로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을 때 벌이는 폭주를 우리 모두는 똑똑히 지켜보았다”고 적고는 “검찰은 국민의 상식선을 한참 전에 넘어섰다. 국민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권력은 국민의 편도, 정의의 편도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검찰개혁을 위해) 시민들이 3년 전 촛불을 들었던 그 마음으로 다시 광장에 모이고 있다”고 전하며 “깨어있는 시민의 힘만이 개혁을 완성해나갈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상황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할 만큼 엄중하다”고 짚고는 “검찰개혁이 없고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없다. 법이 권력의 흉기가, 특정세력을 비호하기 위한 흉기가 되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은 오직 ‘국민의 무기’여야만 한다”고 강조하며 “다시 정의를 위한 시간에 우리가 힘을 보태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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