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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공갈로 몰고 가는 자유한국당 시의원?

증거 영상 없다고 사과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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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기사입력 2019/06/11 [00:50]

성남시의회 앞에서 2019년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동료의원들을 폭행하고 자해공갈로 몰고가는 자유한국당 정봉규의원은 사퇴하라“는 제목으로 성남시민단체 10여개단체 소속 40여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했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
 
< 기자회견문 >
 
동료의원들 폭행하고 자해공갈로 몰고 가는 자유한국당 정봉규 의원은 사퇴하라.
 
2019년 6월 7일 오전 9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지난 4일부터 이 안건으로 인한 파행이 7일 오전까지 이어졌고 소속위원회 의원이 발언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결 절차를 무시한 위원장은 일방적으로 정회를 선포하였다.
 
상임위 내 이견으로 소란 한 상황에서 타 위원회 소속인 정봉규의원이 회의장에 난입하였고 이에 항의하는 서은경, 최미경시의원을 폭력적으로 제압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시의원은 지역주민의 대표자로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 솔선 수범, 봉사하고 의회운영을 원활히 하며 시정을 감시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내의 이견을 조율하는데 있어 성숙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시의회는 그 누구라도 반성과 성찰을 통해 거듭나기 바란다.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 안건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 할 수도 있고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위원장이 일방적 정회를 선포하면서 생방송 영상이 꺼진 직후소속 위원이 아닌 정봉규의원이 회의장에 난입하였고 이에 항의하는 동료여성의원들에게 상해를 가한 사건은 방영되지 않아 알려지지도 않고 묻혀 버렸다. 일방적 폭력 행위를 한 정봉규의원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사과도 하지 않고 적반하장의 태도로 동료 여성의원들에게 위해를 당하였다는 기자회견까지 하였다. 사건의 전말과 본질은 당리당략에 의해 왜곡 되고 있다. 의견 대립과 갈등은 있을 수 있으나 사실 관계를 왜곡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정봉규의원의 태도와 행보를 우리는 심히 우려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며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에 대해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진지하게 시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기를 기대한다.
 
< 우리의 요구>
 
동료의원 폭행하고 자해공갈로 몰고 가는 자유한국당 정봉규의원은 사과와 함께 사퇴하고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 문제는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풀어나가길 요구한다.
 
2019년 6월 10일
 
분당여성회, 성남4.16연대, 성남여성의전화, 성남여성회, 성장과비전, 성남참교육학부모회,
성남창의교육시민포럼, 성남학부모네트워크, 오늘도행복한청소년, 책이랑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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