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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메인 예고편·박운음 화백 특별 포스터 공개

盧 전 대통령 그리워하는 이들 인터뷰도 담겨, 무슨 내용 담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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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기사입력 2019/03/24 [09:24]

 

▲ 박운음 화백이 그린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특별 포스터     © 월드스타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개봉하는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제작진이 메인 예고편과 박운음 화백이 직접 그린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노무현과 바보들'의 메인 예고편은"나는 봉화산 같은 존재야. 산맥이 없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쓸쓸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한다.

 

자전거를 타고 털털하게 땅에 앉아 새참을 먹던 우리가 기억하는 인간적인 대통령의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데, 뒤이어 그가 겪은 수많은 위기의 순간이 땅만 바라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교차적으로 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만년 꼴찌 후보를 대통령으로 이끌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터뷰어들은 "제 인생에서 그렇게 열정적인 때는 없었다", "그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그렇게 찬란한 순간이 없었다" 등의 인터뷰로 그때 그 시절을 회상했다.

 

▲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스틸     © 월드스타

 

▲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스틸     © 월드스타

 

▲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스틸     © 월드스타

 

▲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스틸     © 월드스타

 

▲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스틸     © 월드스타

 

▲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스틸     © 월드스타

 

"벌써 10년,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박운음 화백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완성되어 이목을 끈다. 박운음 화백은 노무현 재단 사이트에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웹툰 '노공이산'을 연재하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작가다. 평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한 컷 한 컷 꾸밈없고 잔잔한 그림들로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바 있다.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개봉을 맞아 공개한 박운음 화백의 특별 포스터는 정감 있는 일러스트가 시선을 끌게 한다. 특히 봉하 마을의 마음씨 좋은 농부의 모습을 지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옆모습과 함께 쓰인 정성 어린 캘리그래피는 그를 향한 그리움이 잔뜩 묻어있음을 엿볼 수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들어보는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은 2019년 4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드스타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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