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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해체' 분노의 촛불 든다... 23일(토) 오후5시 광화문광장

거짓선전 일삼는 '태극기 모독단' 난동, 촛불 민심으로 제압하고 적폐 청산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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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03/22 [16:49]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광화문광장 중앙 (세종대왕 동상 근처)

오후 4시 '촛불시민 연설회'

오후 5시 '범국민 촛불대회'

오후 7시 '범국민 촛불행진'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망동에 이어 대놓고 '친일' 노선으로 치닫는 자유한국당에 맞서, '자한당 해체'를 본격적으로 내세운 대규모 촛불집회가 내일(2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4·16연대, 5·18시국회의, 민중공동행동, 반전평화국민행동 등은 토요일인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광장 중앙(세종대왕 동상 근처)에서 "자유한국당해체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회"를 연다. 본대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시민 연설회가 열리며, 집회 이후에는 광화문 광장 주변을 행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8일 연 기자회견에서 현 시국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며 "촛불혁명을 뒤집기 위한 망동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범국민 촛불대회에 다시 모여 촛불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고정적으로 집회와 행진을 벌이며 다른 모든 집회를 방해하는 '태극기 모독단'의 행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현재 집회나 문화제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집회가 진행 중인데 앰프가 우리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태극기 모독단'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촛불집회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도발을 일삼는다. 또한 적은 인원이 띄엄띄엄 행진하며 의도적으로 길을 막아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찰은 이를 사실상 방조하고 있으며, 박 대표 또한 기자회견에서 이를 지적했다.

 

23일 열릴 범국민대회의 주제는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 청산', '사회 대개혁'이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 요구, 자한당의 5·18 관련 망동 규탄 등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점점 심각해지는 '태극기 모독단'의 반개혁 난동을 제압하고 적폐 청산을 이어가고자 하는 촛불 시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집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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