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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51%, 1.2%p↑...'북미회담·소통행보'효과

“경제활성화 노력과 2차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이슈 작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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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9/02/25 [08:45]

"경제·소통 행보 강화"..'2차 북미회담' 긍정 영향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만에 다시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22일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와 대비해 1.2%포인트 오른 51.0%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구·경북(TK), 경기·인천과 호남 30대, 가정주부와 노동직, 사무직,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산·울산·경남, 20대, 무직과 자영업, 학생, 보수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평화 이슈 소식이 연일 전해지는 것과 함께, 문 대통령이 이어가고 있는 각계각층과의 소통 행보에 따른 긍정적인 여론이 이번 상승세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전주 대비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오른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경제인, 소상공인, 종교인, 고(故) 김용균 씨 유족을 비롯해 각계각층과 만남을 확대하고 경제 및 소통 행보를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3%p, 39.7%→45.0%, 부정평가 50.2%), 경기·인천(▲2.7%p, 51.4%→54.1%, 부정평가 40.5%), 광주·전라(▲7.5%p, 63.0%→70.5%, 부정평가 26.1%)에서 각각 상승했다. 반면, 부산·울산·경남(▼2.0%p, 44.5%→42.5%, 부정평가 53.6%)에서는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30대(▲9.1%p, 57.1%→66.2%, 부정평가 30.6%)에서 상승한 반면 20대(▼1.1%p, 45.8%→44.7%, 부정평가 49.4%)에선 하락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1.3%p, 61.1%→62.4%, 부정평가 35.3%) 가정주부(▲9.2%p, 39.7%→48.9%, 부정평가 44.3%), 노동직(▲5.2%p, 48.5%→53.7%, 부정평가 42.1%)에서 각각 올랐다. 반면 무직(▼11.4%p, 49.7%→38.3%, 부정평가 49.2%)과 자영업(▼4.9%p, 46.8%→41.9%, 부정평가 55.1%), 학생(▼3.0%p, 42.9%→39.9%, 부정평가 52.9%)에선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0.4%로 1위를 지켰고, 자한당은 1.6%포인트 오른 26.8% 정의당은 7.1%,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각각 6.6%, 3.2%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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