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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가 무엇인지 손석희가 알게 만들어야..” '태극기모독단' 조원진의 막나가기

조원진“박근혜 구출작업을 자유한국당 내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진태 밖에 없다. 다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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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
기사입력 2019/02/11 [09:58]

"극우 정치인과 매체에서 진보 언론의 표상인 손석희를 흠집내어 국론 분열 유도"

 

 

손석희 무너지라고 저주하는 조원진

 

국내 방송사 중 신뢰도가 가장 높은 jtbc 손석희 사장을 '위선과 조작방송의 달인'이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치매라는 등 극우 가짜뉴스의 선봉 매체로 뉴스타운TV가 있다.

 

자유한국당은 한국의 제1야당으로 입으로는 늘 진정한 보수를 외치면서 행동은 이상하게 오른쪽으로 틀어져 지난 8일 5·18을 폄훼하고 모독하는 공청회에 극우 수구꼴통 매체인 뉴스타운TV 후원을 받고 그들에게 유튜브 촬영 특혜까지 오롯이 받도록 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한당에 의해 버젓이 자행된 ‘5·18북한군개입’ 망언 배틀 공청회만큼 어이없는 행사가 8일 오전 국회에서 또 한 번 열렸다. 자한당에서 빠져나와 냉전 수구가 당의 핵심 정신이 될 만큼 극우 정당인 대한애국당을 창당한 조원진 의원과 극우 인사들의 망언이 마구잡이로 쏟아졌다.

 

이날 토론회는 "JTBC 태블릿PC 특검의 필요성과 과제’란 이름을 달고 조원진 의원과 극우 인사들이 구속된 변희재를 옹호하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kbs 공영방송과 jtbc 손석희 사장을 맹폭했다.

 

대한 애국당을 만들어 태극기 모독단을 이끌고 있는 조원진은 “토론회 제목이 태블릿PC로 마사지가 됐다. 진짜 이름은 가짜 태블릿PC”라며 “특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쓰레기로 덮여있는 거짓의 산을 벗겨보자. 그 시발점이 JTBC 태블릿PC”라고 주장했다. 

 

태블릿PC 조작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변희재가 유죄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혔지만 조 의원은 ‘면책특권’을 이용해 ‘5·18북한군개입’과 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갈등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조장하고 있다.

 

조원진 의원은 “방송이 민노총에 의해 장악되고 그중에서도 가장 국민세금을 많이 쓰고 있는 KBS가 쓰레기가 됐다”며 막말로 성토했다. 이날 행사는 16개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됐으며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이 방송이 전파를 타고 퍼날라 받아들이면 국민 폐해가 심각해 우려될 정도다.

 

조원진은 이날 손석희 JTBC사장을 가리켜 “인과응보라는 게 무엇인지 손석희가 알게 만들어야 한다”고 외쳤으며 “손석희는 조만간 무너진다. 언론방송을 무너뜨리면 권력은 자동적으로 무너진다. 좌파들의 벽이 무너진다”고 거의 악담 수준으로 비난했다.

 

[영상] 조원진 "손석희 지켜보겠다…JTBC 태블릿 PC 특검 필요"

일요서울tv캡쳐

 

아직도 “JTBC 태블릿PC 보도가 사기”라며 특검하자는 조원진의 나홀로 착각 

 

조원진은 “탄핵정국 당시 방송 종편에 나와 거짓으로 박근혜를 마녀 사냥했던 패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공개적으로 협박하기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청중들은 손뼉을 치고 환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대출 자한당 의원 역시 “(박근혜) 탄핵은 사기 탄핵이다. 출발이 거짓으로 시작됐는데 그게 어떻게 혁명일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8일 연달아 이어진 행사는 자한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뿌리가 같은 대한애국당과 김진태를 중심으로 한 극우진영이 세를 결집하고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 박정희 찬양으로 일관한 추도사를 낭독했던 수구 언론인 성창경 KBS 공영노조위원장은 변희재 구속을 가리켜 “정권은 언론인을 구속시켰다. 언론탄압정도가 아니다. 우리나라를 북한 김정은에게 갔다 바치려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미쳤다”고 주장했다. 조원진은 “변희재 면회를 갔는데 태블릿 특검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변호인단 출신의 도태우 변호사는 태블릿PC를 가리켜 “이것이 요물처럼 세상에 나타나서 탄핵으로 이어지는 광풍의 입구가 됐는데 실체를 밝히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에 비해 지금 많은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고 이들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국민선동이 이뤄지던 당시 태블릿은 최모 여인이 대통령을 인형처럼 조종했다는 이미지를 덧씌우기에 가장 적절한 구조물이었다”며 최순실 태블릿PC가 JTBC와 검찰의 합작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조원진은 촛불혁명을 가리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촛불은 쿠데타”라고 주장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죄 없이 탄핵 된 순간 보수정당은 없어졌다”며 자유한국당 내 홍준표·오세훈 등 정치인을 실명 비판한 뒤 “박근혜 구출작업을 자유한국당 내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진태밖에 없다. 그 외에는 다 쓰레기”라며 김 의원을 공개 지지했다. 

 

손석희 흠집, 국론 분열..권력쟁취 목적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극우 정치인과 매체

 

전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박정희 재단 이사로 있는 조우석 씨는 지난 1월 28일 뉴스타운TV에 {조작·위선으로 똘똘 뭉친 ‘괴물’ 손석희의 몰락}이라는 칼럼에서 "손석희가 문제인데, 그 자는 한마디로 위선과 조작방송의 달인 아니냐? 그걸 아는 이는 다 알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1위에 올라있었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고 했다.

 

또 "그게 이 나라 시청자 국민의 수준이었다. 그런 손석희 신화가 깨지고 있다. 또 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언론계의 가장 혐오스러운 인물로 중앙일보 jtbc 명예회장 홍석현을 꼽아왔는데, 그 자도 지금 중대기로에 서있다. 그래서 그런 손석희에게 멍석을 깔아준 인물 홍석현의 흑역사를 별도로 점검해보겠다."고 맹비난 했다.

 

박정희 광신도 답게 조원진 의원과 마찬가지로 조 씨도 손석희 인관응보론을 폈다.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더라도 인과응보라는 게 있지 않느냐? 악인은 지옥으로 가야 한다. 왜 손석희 홍석현이 악인이냐? 언론권력을 이용해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만든 주범이기 때문이라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 아니냐? 차제에 대한민국이 바로 서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서 "사실 손석희는 틈만나면  jtbc 뉴스가 추구하는 가치는 사실 공정 균형 품위의 네 가지라고 떠벌여왔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제 경우 그런 손석희가 티비에 나와서 떠는 걸 보면 역겹고 토할 것 같아서 리모콘을 돌리곤 했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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