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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미련 남은 '해킹 심재철' 청와대 업추비 ”물귀신 작전”

김성태 "국회부의장을 하면서 특수활동비를 6억 원이나 받았는데 밥 한번 산적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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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8/10/15 [13:12]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비인가 재정정보로 한방 건지려다 변절한 과거사만 밝혀지면서 본전도 못건지고 KO패로 끝난 일을 인정하지 못한 심재철 자한당 의원이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다시 업추비로 불쏘시개를 던져 빈축만 사고있다.

 

지난 2018년 7월 13일 mbc 저녁뉴스에서 방영된 '갈수록 꼬이는 한국당..고성에 막말까지'란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을 보면 김성태가 심재철을 향해서 "2013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성의 누드 사진을 보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찍혔을 때 출당 요구를 내가 막아줬는데 그럴 수 있느냐.", "국회부의장을 하면서 특수활동비를 6억 원이나 받았는데 밥 한 번 산 적 있느냐"며 몰아세웠다는 내용을 확인 할 수있다.

 

김성태가 심재철을 향해 "2013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성의 누드 사진 찍혔을 때 출당 요구를 내가 막아줬는데 그럴 수 있느냐.", "국회부의장을 하면서 특수활동비를 6억 원이나 받았는데 밥 한 번 산 적 있느냐"며 몰아세웠다 ©mbc영상켑쳐

 

이날 심재철과 김성태의 설전을 보면 이 사람들이 과연 우리 국민을 대변해 나랏일을 할만한 최소한의 국회의원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다. 오늘 심재철이 반격하는 저의도 본인이 자격을 갖추고 있을 때 신뢰가 따르는 법 그동안 그의 전력으로 볼 때 모두 코웃음을 치고 있음을 자각해야 하지 않을까?

 

국정을 감시하는 건 좋으나 수단과 절차가 정당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국가기밀이 될 수도 있는 중요 사안을 5선 국회의원이 불법 해킹하여 모아 봐야 얼마되지 않는 식사비 쓴 건을  또다시 정쟁화 하고있다. 정작 산적한 국가일은 뒷전이고 언제까지 감도 안되는 사안으로 털어봐야 나오지도 않는 청와대 발목을 잡으려는지 주변에서도 한심하다는 분위기다.

 

심재철은 15일 "청와대의 업무추진비 사용이 부적절했다는 자신의 지적에 대한 청와대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심재철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한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청와대의 업무추진비를 잘못 쓴 사례를 지적했더니, 청와대는 '시간이 늦어 (술집에서) 저녁을 먹었다'고 해명했는데 거짓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5가지 사례를 들었다.

 

이에 네티즌들도 이제는 대꾸할 가치도 없다면서 심재철에 대한 원성만 더 높아졌다.

 

"심재철 그만해라 그깟 청와대에서 카드 몇 번 더 긁은 것 같고 관심 두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다. 우리 같은 중소기업도 직원들 식사 후 맥주 한 잔씩한다..회사경비로~~~~. 재철아 넌 왜 사냐?..넌 직원들 밥만 먹이냐??.니가 쓴 모든 경비 국민들 세금에서 나간다... 쓰레기..."

 

"수백억씩 해먹은 이명박 밑에서 흥청망청 쓰다가 몇십만 원 쓴 거 갖고.. 별것도 없구만 청와대 물고 늘어지지 말고 니가 쓴 6억 명세 공개 좀 하시라니까..." "국가기밀문서 불법으로 빼낸 인간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엄한 것 가지고 물타기 하네" 등등 비판의 목소리가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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