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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 대통령 향해 '미친새끼' 욕설 조원진 윤리위 제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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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8/05/01 [19:57]

국정농단범 박근혜를 추종하기 위해 급조된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이 '박사모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미친새끼”라고 욕설한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1일 오전 3시경에 올린 조원진이 욕설을 부인하는 서울의소리 백은종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가 10만을 넘었으며 2,000개가 넘는 댓글 대부분이 조원진을 질타하고 있다. 

 

조원진의 문재인 대통령 욕설 발언이 논란이 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최소한의 금도가 없는 조원진은 국회의원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의 막말이야 하도 유명해서 웬만하면 언급하지 않으려 했는데 이번에는 나가도 너무 나갔다”며 “제정신으로 볼 수 없는 조원진 의원의 막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윤리위에 제소해 응분의 조치를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원진은 4·27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6·15 선언을 지키자고, 10·4 선언을 지키자고 그러면은 200조는 들어간다”라며 “핵폐기 한 마디도 얘기 안하고 200조를 약속하는 이런 미친새끼가 어딨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 인간이 정신이 없는 인간 아닌가. 미친놈 아닌가”라며 “어제 보니까 이 촛불쿠데타 권력 찬탈 명령한 사람하고, 촛불쿠데타 권력 찬탈 수행한 사람, 명령자는 김정은이고 수행자는 문재인이 확실한 거 보셨죠”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가짜 대통령은 김정은 저 새끼한테 가 가지고 굽신굽신하고 있다”며 “가짜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은 좀 정숙하던지 나불나불나불하고 있다”고도 했다.

 

조원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 특별전을 진행하는 것을 두고도 “4·3은 빨갱이의 역사”라며 “문재인 점마 안되겠구나”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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