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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자한당의 국회 보이콧, 한심하고 무모하다”

민주당 "자한당의 정기국회 보이콧, 대국민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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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9/03 [00:53]

정의당은 2일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 결정에 대해 "어떤 명분도 찾을 수 없는 한심하고도 무모한 판단"이라고 비난했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장겸 MBC사장의 보위가 시급한 민생현안과 맞바꿔야 할 만큼 대단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김장겸 사장의 체포는 현행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범죄혐의자에 대한 당연한 공권력 집행"이라며 "자유한국당의 지금 행태는 적법한 법 집행에 거부한 자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탈바꿈하려는 정치놀음에 지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이번 정기회 전면적 보이콧을 MBC 정상화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자유한국당과 뜻을 같이 하는 국민 뜻을 전달하겠다’고까지 말했다"면서 "적법한 법집행을 거역하는 자유한국당과 뜻을 함께 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고 꼬집기도 했다.

 

민주당 "자한당의 정기국회 보이콧, 대국민 선전포고"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자한당이 김장겸 MBC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데 대해 "누구를 위한 국회보이콧인가"라고 질타했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반문하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언론파괴공작’이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이 ‘민생파괴공작’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부당노동행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MBC 사장을 빌미로 국회를 거부하는 것은 국민을 거부하는 것이고 대의민주주의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산적한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국민의 삶을 짓밟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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