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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새누리 출신도 다한 관행인데...의혹 이라니' 분노

새누리당의 무차별적 의혹 제기에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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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09/30 [09:34]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새누리당이 자신이 지난 방미 일정에 부인을 1등석에 태워 동행하고 현지 교민들에게 시계 수백개를 돌렸다는 무슨 비리를 저른양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데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및 규칙과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정 의장의 부인이 1등석에 탑승한 것이다. 의장은 국무총리에 준해 여비를 지급하도록 돼 있다”고 반박했다.
 
공무원 여비 규정에는 총리의 경우 1등석 항공기를 지원받을 수 있고, 배우자에게는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의 여비를 지급할 수 있다. 

교민들에게 시계를 나눠 준 것에 대해서도 국회 선물 제작비 예산으로 만든 시계를 해외 순방 시 동포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관행이었다며 400개를 가져가 150여개를 남겨 왔다고 밝혔다.

의장실에 따르면, 새누리당 출신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시계와 스카프, 김형오 전 의장은 시계와 책, 정의화 전 의장은 시계, 자개 보석함 등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정의장 부부가 샌프란시스코에 들른 이유에 대해선 17일 기업인 간담회, 과학자 간담회, 한인의 날 등 공식 일정에 참석한 뒤 오후 3시 반에 일정이 끝났는데 샌프란시스코발(發) 비행기는 오후 1시 반에만 있었다.
 
이에 하루를 더 머물게 됐고, 오해가 불거질 것을 우려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딸이 의장이 머무는 호텔로 찾아와 만난 게 전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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