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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보 폐간 소송 2심 변호인단 보강한다

법무법인 정평 합류.. '자주민보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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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두 기자
기사입력 2014/06/30 [03:14]


서울시의 폐간 요구로 소송중인 자주민보 www.jajuminbo.net 가 2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변호인단을 보강한다고 밝혔다.

▲ '자주민보 지키겠습니다' 이정섭 자주민보 발행인     © 이호두 기자


27일, 이정섭 발행인은 자주민보 독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에 의한 언론사 폐간 소송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강하게 맞서기 위해 2심에는 기존 박주민 변호사 외에 법무법인 정평의 변호인단이 합류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 '독자들의 열망에 부응하겠습니다' 이창기 전 발행인     © 이호두 기자


이창기 전 대표는 '어떻게 21세기에 언론을 폐간 시킬 수 있는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독자들의 염려와 열망을 들었다. '자주민보 폐간되면 안된다'고... 유신독재 치하에도 민족일보 딱 하나 폐간 시켰고, 전두환과 같은 살인마 정권도 통폐합이라는 꼬깔모자를 썼지 감히 '폐간' 이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열심히 싸우면 승리할 수 있다. 승리의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어이없이 1심 재판을 지고보니 죄송스러워서 스트레스로 손바닥에 두드러기가 나고 곪을 지경이다. 이번 사태를 자주민보가 거듭나는 계기로 삼고 지지해주시는 독자들께 승리와 기쁨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지지자들 '평화와 통일 기치, 자주민보를 응원합니다'     © 이호두 기자


자주민보의 폐간에 반대하는 독자들은 '자주민보는 통일과 정론을 위해 두려움 없이 싸워온 언론' 이라며 '독재정권의 압박에 굴하지 말고 끝까지 승리하라' 는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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