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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밴드 '왕관 쓴 바보' 발매

우리나라 권력 집단을 비유한 듯한 노래로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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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두 기자
기사입력 2014/06/13 [14:06]


 
윤도현 밴드(이하 YB)가 12일 디지털 싱글앨범 '왕관 쓴 바보'를 발표했는데 '음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YB의 설명대로 우리나라 어느 권력 집단을 비유한 듯한 가사가 '의미심상' 하다.
 
YB 측은 음악사이트에 올린 ‘곡 소개’ 글을 통해 “이 곡은 1998년 3집 <소외>에 수록됐던 노래를 새롭게 리메이크 한 것”이라며 “제목 그대로 세상의 권력자들에 대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 “YB는 데뷔 이후 20여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꾸준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의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활발히 사회 참여를 해온 뮤지션”이라면서 “음악으로 말 하고, 소통하는 아티스트인 YB가 이번에도 음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한다”고 부연했다.

‘나는 정말 네가 지겨워/ 역겨운 그 한마디 한마디가/ 차라리 불쌍한 것일까/
 왕관을 쓴 바보 오를 곳 없네/ 왕관을 쓴 바보 내려 갈 뿐이야…’


노래는 윤도현이 가사를, 기타리스트 유병렬이 작곡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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