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적인 증거를 확정적인 증거로 확정한 윤덕흥 합조단장,대통령 희롱죄를 물어야, ©대.자.보편집 | |
감사원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감사 결과 전투 준비, 대응 조처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한 군 주요 지휘부 25명에게 징계 등 적정한 조처를 취하도록 국방부에 통보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해군의 보고체계도 허술했다고 지적했다. 제2함대사령부가 천안함으로부터 오후 9시28분께 사건 발생 보고를 받고서도 해군작전사령부에는 3분 뒤 보고하고, 합참에는 9시45분께 보고했을 뿐 아니라, 천안함으로부터 침몰 원인이 어뢰 피격으로 판단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이를 합참과 해군작전사령부 등 상급기관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초기 대처에 혼선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합참은 지휘통제실에서 제2함대로부터 오후 9시45분께 침몰 상황을 보고받고도 합참의장(오후 10시11분)과 국방부 장관(오후 10시14분)에게 늑장보고했다.
또 긴급 상황을 전파해야 하는 유관기관 중 상당수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지 않았다. 합참은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사건발생 시각과 폭발음 청취 등 외부공격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보고받고도 사건발생 시각을 오후 9시45분으로 수정하고 폭발음 청취 등을 삭제한 채 성 등에게 보고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감사원의 감사결과 보고는 미흡함에도 이 대통령의 초기대응을 잘했다는 점을 뒤집는 것이다. 감사원은 천안함으로부터 침몰 원인이 어뢰 피격으로 판단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이를 합참과 해군작전사령부 등 상급기관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초기 대처에 혼선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고 전함으로서 북한어뢰에 의한 침몰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어뢰에의한 폭발 증거로 내민 어뢰부품들조차 상태가 너무오래되고 온전한다, © 대.자.보 편집 | |
오늘 나로호 발사 2차 실패와 더불어 감사원의 부실한 감사보고발표가 너무 부실하다는 네티즌들의 반발이 있다. 이미 유엔안보리에 상황을 설명하러 간 합조단의 결과가 주목되는 가운데 조선신보의 한광춘 시인의 “시로 보내는 통고문”을 발표하였다.
한광춘시인은 6월의 하늘 / 통일 6.15의 환희가 차 넘치던 / 푸른 저 하늘에 어인 일로 / 분노의 뢰성이 우는가 / 증오의 서리발이 날리는가 / 나는 이 나라의 시인 / 정녕코 용서할 수 없구나 /《북 어뢰공격설》을 날조하고 / 전쟁불사를 떠드는 역적패당의 낯짝에 /이 통고문을 폭뢰처럼 던진다.라고 시작되는 시를 썼다.
한편 나로호의 실패는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라는 mb의 명령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네티즌은 이 대통령을 의심한다. 네티즌들은 나로호 2차 실패는 조선일보 인간어뢰를 빗대어 인간미사일이 파괴했다고 조롱을 한다.
▲천안함대처의 미흡으로 mb정부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이는 친일매국사대신문 조.중.동 농간에 놀아난 합조단과 mb 정부의 비상식적인 행테가 전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정부신뢰가 지하로 들어가,©대.자.보편집 | |
천안함의 불충분한 증거로 북한어뢰설을 무리하게 적용함으로서 군수뇌부를 바보로 만들고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상실함에 따라 사실상 이명박 대통령은 군통솔권은 물론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을만큼의 신뢰상실의 커다란 상처를 입었다.
본지에서는 이 대통령의 선 사과 조치이후 군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보도한바 있다. 이대통령은 군통수권자로서 잘못된 보고를 한 청와대의 비서진을 전격교체하고, 잘못된 정보를 보고한 기무사와 국가정보원장의 경질을 한후에 군수뇌부에 문제가 있다면 후조치를 하는 것이 순서라 본다.
그러하지 않으면 사회전반적인 불신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와 같은 상황에 처할 수도 있음을 심각하게 고민하여야할 것이다.
▲ mb는 천안함 대처의 미숙으로 , 10일 나로호의 실패로 얻은 것보다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음으로써 레임덕보다 더한 일을 당할 수 있음을 고민하여야할 것. "아니면 말고식"이 통할 곳이 있고 통하지 않을 곳을 가려야 ©대자보편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