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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을 선언한다>돈의 개가된 정권과 정치권력과 언론들은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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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5/02 [20:14]

더는 우리의 아이들이 뒷걸음질 치는 우리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내 목숨보다 귀하디귀한 아이들을 빼앗겼을 진데 더는 잃을 것이 있겠는가!

탐욕스런 자본과 무능한 정권이 만나 대재앙을 불러왔다.

 

그 더러운 돈 때문이다.

그 개 같은 돈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꽃보다 여리고 아름다울 우리 아이들이!

 

우리는 이미 차마 가지 말았어야할 지옥 밑바닥을 보았다.

더러운 자본과 부패한정권이 뒤엉켜 붙어먹은 천박한 몸뚱아리를 보았다.

부정이 잉태한 부패정권은 천박한 돈에 눈이 뒤집혀 결국 국민마저 팔아 넘겼다.

우리 아이들을 팔아 넘겼단 말이다.

 

제 한 몸 살아남기에도 버거운 야만의 시대가 오고야 말았다.

오늘은 당신이 죽었으니 내일은 내가 죽을 일만 남았다.

 

부패권력과 천민자본의 개가 된 방송과 언론은 소위 1%가 칭하는

미개한 국민의 눈과 귀를 틀어 막았을 지언정

그 얕은 손바닥으론 감히 하늘을 가리진 못했다.

 

우리가 멀쩡한 두 눈으로 보고 멀쩡한 두 귀로 들었다.

너희가 저지른 모든 부정과 만행을 보고 들었단 말이다.

 

이명박정권은 돈 때문에 저승행 선박을 들여왔다.

박근혜정권은 돈 때문에 저승행 규제를 풀었다.

청해진해운은 돈 때문에 저승행 선박에 우리 아이들을 태웠다.

해경은 돈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구하지 못했다.

이! 개작두로 찢어죽일 놈들아!

 

내일은 당신과 당신 가족이 돈 때문에 먼저 간 이의 뒤를 따를 것이다.

 

자본주의 하에서 모든 정치가와 언론은 자본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다.

국민의 참정권과 생존권은 천민자본의 개가 된 언론이 만든 착시일 뿐이다.

본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가 정권에 부여한 국가권력은 천민자본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다.

그러나 부패한 정치권력은 더 이상 국민을 보호할 수 없다.

 

우리가 인간의 본성상 자본주의를 피할 수 없다면!

이제 우리 국민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아이들을 지켜낼 방법은?

단, 하나다.


사람이 자본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본을 지배하는 것이다.

천민자본의 개가 된 정치권력과 언론을 되찾아 오는 것이다.

 

오늘은 세월호가 침몰했지만 내일은 한반도가 침몰할 것이다.

바로 우리 등 뒤에서 수명이 다한 고리원전이 툭탁거리며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그 더러운 돈 때문이다.

그 개 같은 돈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꽃보다 여리고 아름다울 우리 아이들이!

 

이 아픔이 천근만근 채찍이 되어 머뭇거리는

우리의 등을 사정없이 내리칠 것이다.

오늘 우리가 머뭇거리면,

또 다시 뒤로 숨어버리면!

더는 우리의 아이들이 뒷걸음질 치는 우리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아이들을 구하지 못했다면 탄핵이요!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다면 구속이다.


                                                                 서울의 소리. 칼럼 니스트 강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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