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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자식들...일본刀로 중학생 목을 댕강자른 '서종철'

누구나 정치만 잘하면 되지, 지나간 일을 왜 자꾸 들추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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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3/12/21 [20:32]

현재 국토부장관 서승환의 아버지 서종철이라는 일본군인 출신으로 잔학한 사람이 있었다.

 

서종철과 박정희


서종철은 일제말기에 일본군대에 입대해서 일본군 장교로 일왕의 개노릇을 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 1기로 입대하여 장교생활을 했다. 

 

국군 장교 시절에 지금의 경남 하동 화개장터 인근 야산에 중학생들 8~10명을 모아놓고 자신이 차고 있던 일본도로 직접 학생들의 목을 쳐서 죽였다. 그 중에 한 학생은 살려서 친구들의 떨어진 머리들을 줄로 묶어서 등에 지고 내려오게 했다. 학생들을 죽인 이유는 ‘빨갱이 자식들’이라는 것이었다.

 

그때는 이승만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던 시절이었다.

 

서종철

1961년에 박정희가 5.16쿠데타를 일으켰다. 서종철은 박정희의 육사(전 국방경비대)1기 선배로 당시 6관구 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쿠데타에 참여했다.

 

이후 1969년~72년까지 육군참모총장을 지낸다. 당시에 전두환, 노태우를 부관으로 두기도 하였고 영남출신 장교들의 대부라고 불렸으며 ‘하나회’의 적극 후원자가 되었다.

 

또 1973년~77년까지 국방부장관을 역임하던 시기에는 지금은 무죄로 확정된 ‘인혁당재건위’사건 당사자들에게 18시간 만에 사형을 집행했고 거기에 최종 사인을 했다.(1975년 4월9일)

 

이후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한국반공연맹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사망하고 대전국립현충원에 묻혔다. (속보) 현충원 안장을 불허당한 106세 항일운동가

 

‘서종철’의 아들 중에 4남인 ‘서승환’이라는 사람이 있다. 지금 박근혜 정권에 들어가 철도 민영화에 앞장서며 국토부 장관을 하고 있다. 친일파의 2세가 대한민국의 장관을 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누구나 정치만 잘하면 되지, 지나간 일을 왜 자꾸 들추냐구?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는 말이 있다. 서승환 국토부장관은 114년 역사의 철도를 분할, 민영화해서 재벌과 외국자본에 팔아 넘기려 하고 있다.

 

박근혜와 서승환

 

국민의 70% 가까이 철도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는데도...

그 아비가 매국과 독재로 한 평생을 살았듯이 그 아들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본문기사: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3148&tabl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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