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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전시당, 광역.기초 비례 확정
이영옥, 대전점자도서관장 광역비례대표  내정
김진호 기자 2010.05.03 [15:42] 본문듣기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대전시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자가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

한나라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송병대)는 지난 2일 제10차회의를 열고 6.2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자 12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광역 비례대표 후보로 1번 이영옥(56, 대전점자도서관장)씨, 2번 황은자(48, 한나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사무국장)씨, 3번은 태국출신 다문화가족인 센위안 낫티타 (31,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 통·번역원)씨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광역 비례대표 후보로 배정된 이영옥(56, 대전점자도서관장)씨는, “정치는 시민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의정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장애인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초 비례대표 후보자는 동구의 경우 1번 성용순(55, 금성노인요양원장)씨, 2번 김은숙(61, 새마을 동구 부녀회장)씨가, 중구 1번 김용희(59, 대전중구 자원봉사 협의회장)씨, 2번 김창문(68, 前중구의회 부의장), 서구는 1번 박미숙(51, 예비사회적 기업 총괄관리 대표)씨, 2번 권응매(54, 민주평통서구여성분과위원장)씨, 유성구 이남순(54, 사회복지법인 인애원 대표이사)씨, 대덕은 1번 김일숙(64, 대전광역시 보육시설연합회 회장)씨, 2번으로 임진천(61,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중앙상임고문)씨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비례대표 후보자는 4일 열리는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의결을 거친 뒤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 공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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