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달구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 관련한 기발한 패러디물로  조민씨 표창장 조롱에 대한 부메랑을 맞고 있는 모양새다.

'자격 없는 사람이 과분한 자리에 오르면 자리도 죽고 자신도 망친다'는 경구가 있다. 

우리나라는 무슨 징크스처럼 전직 대통령들의 말년이 좋지 않은데, 그 가장 주된 이유는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과분한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번 당선된 윤석열씨는 80년 가까운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가장 벼락 출세한 인물, 다시 말하면 가장 자격이 없는 대통령 당선인이기 때문에 도대체 대한민국 대통령직과 윤 당선인 본인에게 어떤 결과가 벌어질지 예상조차 어렵다.

박근혜씨때문에 대한민국이 한 10년 정도 퇴행했는데, 윤석열씨로 인해서는? 

요즘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5년 동안 복지부동한 것은 "자격 없는 사람이 과분한 자리에 오른 화를 피하기 위한 나름의 지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윤석열씨에게 과연 그 정도의 지혜라도 있을까? 모르겠다. 건진법사가 그런 지혜로운 조언을 해줄지... -'법무법인 THE FIRM' 정철승 대표변호사-

'재미삼아 무속권력 사주풀이'

SNS

명리학을 한 6년 취미삼아 공부했는데 최근 황현필의 한국사에서 근대편 을미사변을 듣다 가 민비 사주를 만세력에 넣어 보고 흑....

시  일  월  년

경  정  기  신

자  축  해  해

재생살하는 종살격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살은 권력욕 명예욕이라 할수있습니다. 재생살이니 물욕 권력욕이 대단하죠. 하지만 살은 살이라 이것이 지나치면 자신을 무섭게 치는 살인자로 둔갑합니다.

식신은 여성에게 자식인데 민비에게 이 기반이 아주 약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식들이 태어나자마자 항문이 없어 죽는다든가 순종같은 경우 지능이 정상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민비는 시아버지 대원군을 실각시킨후 민비척족정권답게 민씨 일가가 온나라를 약탈하고 나라 곳간을 비웠습니다

종격사주는 잘될때는 끝없이 잘되다 망할땐 폭망하는 말하자면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하는 삶을 산다고 합니다

여하튼 정축백호를 가진 민비는 을미백호년(1895) 병술월에 더이상 비참함이 없을 정도로 잔인하게 일본 낭인들에게 살해당합니다.

임오군란(1882)때 상황을 모면하고자 청나라 군대를 불러들인것도 민비이고 그 청나라 군대가 주둔한 곳이 지금 윤석열이 뭐에 씌인듯이 가려고 하는 용산입니다. 

김건희의 사주가 이 민비와 아주 유사합니다

시 일  월  년

무(경)  병  무  임

자(인)  신  신  자

이 사주도 재생살 종살격으로 봅니다. 김건희가 민비처럼 자식의 기운(삭상)은 약하고, 모친 최은순과 동업자들 돈을 차지하기 위해 검사첩이 되면서까지 재산을 불리고 왠만한 송사는 눈하나 까딱 하지않을 정도로 돈욕심 끝판왕입니다. 그런데 정말 큰부자들은 사주에 재고 즉 재물창고가 있는데 그건 안보이네요. 

지금까지 잘달려 왔습니다. 종살격답게 권력의 정점에도 올랐구요. 48세에 계묘대운이 시작되었는데 지옥문이 열렸다고 봅니다. 올해는 나쁘지 않는데 내년 계묘년에 강력한 형살이 들어옵니다. 내년에 이 형살은 윤석열에게도 쓰리쿠션으로 들어옵니다.

윤석열 사주

시  일  월  년

계  경  무  경

미  진  자  자

참고로 김건희 윤석열에게 백호살은 안보이고 윤석열이 왜 김건희 말을 잘 듣는가는 보입니다.

윤석열은 상관패인 사주로 자기자격증 하나가지고 편하게 사는 사주인데 무재무관에 도화가 강합니다. 처와 자식의 기운이 약하고 돈 모으는 기술도 없고 관이 없으니 자기 통제력 없고  음주가무를 지나치게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정치 안했으면 한 인생 자기식대로 살았을 텐데. 

여하튼 윤석열은 자기에게는 없는,  돈과 권력에 동물적 감각을 가지고 있는 김건희가 대단해보이고 그녀가 하는 말이면 뭐든 고분고분 따르리라 짐작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윤석열은 대통령 사주가 아닌데, 지금 갑오대운을 지나고 있어 오화가 윤석열에겐 관을 의미하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구한말 고종은 허수아비였고 민비가 실권자였듯이 지금 한국은 김건희가 윤석열 뒤에서 모든걸 다 조종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또한 민비가 재생살로 나라의 곳간을 거덜내고 자기 한몸 살고자 중국 러시아를 불러들이고 그와중에 일본에 참혹하게 살육당했습니다. 이제 윤석열이 집권하면 김건희가 그 탐욕의 손길로 이나라를 얼마나 거덜낼지, 하지만 그 끝은 파멸이지만 이들이 지금 이것을 알리 없지요.

하지만 내년 계묘년이면 이부부에게 강력한 형살이 오는데 지금까지의 모든 업보를 다 받았으면 하는 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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