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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 X자 그리고 등 돌린 '패륜' 자한당

자한당 민경욱은 문 대통령과 눈을 맞추고 X자를 그리며 패륜짓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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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9/10/22 [18:37]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검찰개혁 관련 법안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는 발언을 하는 동안 민주당 의원들이 박수치는 반면 자한당 일부 의원들이 양손을 들고 엑스(X)를 그리며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 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했다. 약 33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자한당 의원들은 정치적 갈등 상황을 패륜짓으로 표현했다. 손으로 X자 표시를 만드는 방식으로,  

 

경향신문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쯤 문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했다. 국회 본회의장으로 대통령이 입장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반면, 자한당 의원들은 가만히 서서 바라보기만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기위해 입장하며 박수를 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 뒤편으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굳은 표정으로 서 있다. / 권호욱 선임기자 biggun@kyunghyang.com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기위해 입장하며 박수를 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 뒤편으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굳은 표정으로 서 있다. / 경향신문

 

본격적인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시작되자 자한당 의원들은 반대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단체로 동작을 준비해 왔다.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중에 X자를 그렸다. 특히, 연단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은 자한당 민경욱은 문 대통령과 눈을 맞추고 X자를 그리며 패륜짓을 저질렀다.

 

패륜아 민경욱은 시정연설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공수처는 아니다’ 라고 국회 본회의장 제일 앞줄에 앉아 제가 연설 중간중간에 대통령이 듣게 말했다”고 패륜짓을 자랑까지 했다.

문 대통령 발언에 ‘엑스표’ 그리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문 대통령 발언에 ‘엑스표’ 그리며 패륜짓을 하는 민경욱. 연합뉴스

 

X자 그려보이는 자유한국당. 연합뉴스X자 그리며 패륜짓을 히는 자한당 의원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뒤 본 회의장을 빠져 나가는 장면에서도 자한당 의원들의 패륜짓은 여전했다. 문 대통령은 자한당 의원들이 모여 있는 쪽 통로로 걸어 나가자 일부 한국당 의원들은 대통령이 걸어나오기 전에 먼저 일어나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왼쪽아래)이 자유한국당 의원들 측으로 향하고 있다. 대다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권호욱 선임기자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왼쪽아래)이 자한당 의원들 측으로 향하고 있다. 대다수 자한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경향신문

 

한국당 의석 통로로 걸어나오는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자한당 의석 통로로 걸어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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